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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가을 속으로...
가을이 되면 고독이란 그리움이 단풍처럼 내 가슴 아린 추억들로 노을빛 아름처럼 가득 물들었었고 갈바람으로 돌다 돌다 머물렀던 붉게물든 단풍속으로 접어들때 내 맘에 있던 너를 꺼내어 보았다 타들어 가는 내 가슴은... 내 마음은... 그시절 그대로 세상사 아름다운 사랑 행복한 장밋빛 인생 그대로 였었는데이젠 그 고독의 가을은 날 버리고 그리운 사랑마져 휭하니…
갈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