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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달
오늘 잠깐 거리에 나갔더니 길가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잔잔한데 세상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이렇게 화사한 봄날인데 매번 4월달은 잔인할가요 2010년 4월 해군함정 천안함 722 침몰당시 새까맣게 속태우던 온 국민이 아픔이 생생하고 절절한 전우애와 필승해군 정신의 들끓였던 장병들 그 가족분들의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
나파아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