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머 군대 지원 간 돼지

북한 유머 군대 지원 간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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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머 군대 지원 간 돼지
북한의 어느 한  집에서 돼지와 염소, 토끼를 기르고 있었다.
이것은 주인 아저씨의 전재산이었다.
주인은 가을이면 이것들을 팔아 시집갈 딸의 혼례를 준비하려고 흐믓한 마음으로 열심히 키우고 있었다.



어느날 아침....



돼지우리에 간 주인, 깜짝놀랐다.

돼지는 온데 간데 없고 쪽찌 편지 한장.....


내용인 즉 "아저씨 배고파 하는 군대들을 위해 내가 지원가요. 돼지"  헉,


주인 아저씨 깜짝 놀라 염소우리로 달려 갔다.


역시나 거기도 쪽찌만








"나도 돼지 따라가요. 염소"






토끼우리로 달려가 본즉












"돼지와 염소가 잘 생각 했어요, 나도 그들을 따라가요, 토끼"

전재산을 군대에게 도둑맞힌 주인 아저씨는 그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소연이 2008.06.29 14:52  
진짜 신통해요...
햇님 2008.06.29 22:01  
너희들도 아는구나 우리 북한실정~
즐거운나날 2009.08.10 05:58  
잼나네.. ㅋㅋ
찬바람 2009.08.14 21: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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