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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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08:47
세 친구가 술집에서 자기 아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에게 어떻게 하면 마누라를 순종하게 하는지 자랑을 했고,
마누라가 자신에게 꼼짝 못하고 산다고 으스댔다...
그러나 한 친구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른 두 친구가 말했다..
"이봐, 자네는 어때? 얘기 좀 해봐".
그러자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다.
"우리 마누라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내 앞으로 다가오지".
"와아,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되나".
"그리고 마누라는 내게 이렇게 말한다네".
이야기를 듣는 두 친구의 표정에는 부러워하는 빛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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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서 빨랑 안나오면 정말 국물도 없다! 알았어?".
서로에게 어떻게 하면 마누라를 순종하게 하는지 자랑을 했고,
마누라가 자신에게 꼼짝 못하고 산다고 으스댔다...
그러나 한 친구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른 두 친구가 말했다..
"이봐, 자네는 어때? 얘기 좀 해봐".
그러자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다.
"우리 마누라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내 앞으로 다가오지".
"와아,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되나".
"그리고 마누라는 내게 이렇게 말한다네".
이야기를 듣는 두 친구의 표정에는 부러워하는 빛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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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서 빨랑 안나오면 정말 국물도 없다!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