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실때 '마스크 가드' 라고하는것좀 구해다 써보세요.. 일단 숨쉬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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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실때 '마스크 가드' 라고하는것좀 구해다 써보세요.. 일단 숨쉬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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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억으로는 하루에 1회용 마스크 최소 2~3개는 번걸아가며 쓰고 퇴근시간대에는 마스크가 땀에 절어서... 입으로 숨쉬려고 그 안감힘을 쓰고 그랬던게 기억에 남는데... 지금은... 마스크가드에 완전 적응을 해 놓고보니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다만 십자형이라고 조그마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는것을 도꾸꾹 사이트에서 100개 단위로만 팔기에 200개 구매했던것을... 제가 써보고 괜찮기에 주변분들에게 한사람당 2 ~ 5개씩 나눔해드렸는데.. 나중에 놓고보니.. 그걸차고 안에 물기가 생기고 더워서 못쓰겠다는둥.. 하면서 결국 제대로 쓰고다니는 사람이 1명도 없는것만 보고서는.... 


그냥 사람에 따라서 다르구나 했습니다.. 저는 마스크에 한 3개정도 걸쳐놓고... 마스크 돌려가면서 쓰다보니.. 뭐 마스크에 보풀이 일어나서 겉으로 보기에 안좋게 보인다던가 하는게 아닌이상은 저 자신도 쓰고 다니면서도 잘 모를때가 많았거든요... 


마스크라고 해봐야 파란색(블루)로... 중국산이지만 50개 한묶음에 1200 ~ 1400원에 대량구매한것으로.. 한번에 500개 단위로 구매를 했었던것 같은.... 


대충 마스크가드 잘만 활용해서 쓰면... 1회용 마스크 한개로 최소 3~4일은 가뿐히 쓰겠구나라는 생각도 해가면서 말이죠... 


십자형 마스크 주변분들에게 한 90 ~ 120개 정도 나눔 해 드리고나서... 저도 더 필요하길래 추가구매를 하려고 했었지만.. 개당 50원정도에 팔던 마스크가드가

품절상태를 빈번하게 만들어지고... 또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게 돈이된다 혹은 잘 팔린다 생각해서 가격을 올려버려서 개당 80원대 까지도 올려놨었어서...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상품이 되다보니.. 다시 50원대로 돌아가져 있더구만요 ㅡㅡa  


그래서 그냥 다른 시도로 각기 다른제품으로 2종류에 나눠서 마스크 가드를 구매해 보았네요... 


한개는 흰색으로 된 실리콘으로 된것이었는데 너무 마스크에 달라붙어 있다보니.. 안에 공간이 적어져서 더운 여름에는 못쓰겠고 겨울엔 가능하다 싶어서 방치해 놓았었고.. 다른 한종류는 200개 구매했는데... 그건 실패작... 그냥 십자형보다도 못한... 숨쉬기도 어려워서 가위로 재단해서 대충 십자형 같이 만들어 놓고 써보기도 했는데 이건 뼈대가 워낙 날씬해서 기본 틀을 구성을 못해주다보니... 가져다 놓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스크가드중에 실리콘으로 된것을 더 잘 애용하는 편인데... 이 마스크가드의 단점이 처음 쓸때는 흰색인데... 점점 사용하게되면 안의 색깔이 점점 노란색으로 변질되어 가더라는... 물로도 씻어보고 했는데 색이 안지워지길래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제품 상태가 그런것이고 자외선 (햇빚을 쐬이게 되면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하가지는 것인데...) 이게 쓰는사람은 사정을 아니깐 괜찮을지 몰라도... 모르는 제 3자가 보면 대단히 불결하게 볼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혼자서 쓰는 상황에서만 쓰고다니고... 그래도 회사에서 쓰고 벗었다를 반복하기도 하니깐... 색깔을 검색하다보니 검은색도 팔기는 팔더군요.. 하지만 50원이 아닌 개당 70원씩이 구매했어요... 배송비 생각해서 200개만....


한번쓰고 버리는것도 아닌 마스크 가드들인지라.. 간수만 제대로 해놓으면 몇백개나 구비하고 있으니... 평생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적응하는사람에게만 좋은제품이지.. 사용자 대부분이 외면하는 제품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할꺼에요 일단 적응해서 쓰는 저로서는 

마스크쓰고 답답함을 못느껴서 가끔은 쓰고 잠들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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