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것의 사용도가 은근히 높은것 같아서 정말 당근마켓에는 안올라오는 물건이 없더군요 ~ 

무슨 한번만 입었다고 거짓(?)주장하는 초 비키니 여성수영복까지 ㅋ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고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자산에 대해서도 최소한 법은 잘 알거나 이해를 해야지 하면서 꿩먹고 알먹고 가재치고 도랑잡고 님보고 ~ 

하는것처럼 공인중개사 혹은 주택관리사를 목표(?)로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인중개사가 예전에 알던 그 공인중개사가 아니더군요 -0-;; 

거의 국가고시만큼이나 시험이 어려워지고 방대해져서 예전만큼의 합격자 배출이 안되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여성분들이 그걸 제일 많이 따서 가게를 이루시고 있으시다네요.... -0-;; 1년에 최소 2~3번의 시험은 있으면서 커트라인만 넘으면 무조건 합격이었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것만 집중적으로 머리싸매고 공부해도 떨어진다 입니다.. -0-;;; 

나중에 부동산 토지매매거래할때 최소한 속지는 말이야지 하는 개념으로 시작은 합니다만... 너무 생소해요 ~ 공부를 너무 오래간만에 해서그런가 아직은 검은것은 글씨요 흰것은 종이 수준이지만 -0-;; 그래도 돌다리도 두드려가면서 하나씩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교재를 구매하시는분들이 맘잡고 교재를 구매한다고 그 비싼 책들을 한번에 40 ~ 50만원씩에 구매를해서.... 구매후 구매취소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느분 댓글을 보다보니.. 거의 내용이 어려워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1년에 한번있는 시험도 떨어지고 아니 시험볼 능력조차도 못되니 조금 공부하다 거의 새책이나 다름없는것을 싸게 판매하시는 덕택에... 저도 약간의 혜택을 보았습니다. 비록 좀 지난내용이기는 하겠지만... 2019년 에듀윌 1,2,차 교채 문제지를 3만원에 구매를 했었고... 

어제는 2018년도 기출문제지라는것을 거의 나눔수준으로 당근에 2천원에 올려놓으셔서 교재 4권을 득해 왔습니다.. 그리고 같은날 오후에 당근을 처음 쓰시는 분이셨는지... 2020년 박문각교재를 (정말 대화하기 어렵더군요...) 보통 게시글 올리면 10분이내에 답변이라고 쓰여있었는데 이분만... 몇시간내에 답변이라고 .. 진짜 대화하면서 답답해서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0^;;  

하지만 인고의 고통 끝에.. 물론 에듀일 교재도 조금씩 맛만보고 있습니다만... 2020 박문각 교재 1,2차 8권에 문제지 4~5권정도 되어보이는 것을... 일괄 1만원에 득하는 행운을 ^^;; 그분도 많이 답답하셨는지 만화로 재작되어진 초기 기출이해 책자도 한권있어서 지금 그거 보고 있어요 ㅋ 

거의 새책수준인지라.... 감사하게 생각하며 2가지 교재를 비교해가며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올해 8월쯤 시험이니깐 뭐 앞으로 최소한 6개월이상은 남았다고 생각하고 여유로운 월차 연차 기타 휴가도 많은데 아주 느긋하게 공부나해서 노후에 공인중개사는 그냥 무늬로 차려놓고 노후에 거기서 놀 생각입니다만 ... 쿨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