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10월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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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기요금 인상=탈원전 청구서' 논리에… 문승욱 장관 "탈원전과 무관"..."국제유가 등 연료비 인상에 따른 조정"..."전기공급 비용 요인 요금에 반영해야"


☞TSMC, 美 정보공유 협조 난색… 韓반도체 고민 덜까...사업전략, 중국 노출 등 우려...장관이 나서 "고객 기밀 안돼"...미국 정부와 타협 가능성도...국내 업계는 당분간 신중모드...기업·정부 공조체계 구축 필요


☞나랏빚 폭증하는데...3분기만 최대 3兆 손실보상 '엎친데 덮친격'...거리두기 길어지며 보상액 급증...예비비 대신 기금 활용으로 선회...이자 늘어나 국민 부담도 가중...4년간 국가부채 408조 급증..


☞HMM·팬오션 주가, 연말엔 다른 항로로 가나...우려 커진 컨테이너선社 HMM...中 전력난에 공장가동률 감소...물동량 줄며 운임지수도 꺾여...9월 이후 주가 28% 하락...벌크선社 팬오션은 기대 여전...석탄 등 원자재 수요 지속 증가...'운송업종 최선호주' 추천도


☞석탄·석유·운임 ‘트리플 쇼크’… 인플레 공포 휩싸인 지구촌...석탄 선물가격 금융위기 후 최고...OPEC+ 증산 억제로 유가 급등...구리·설탕 등 다른 원자재도 들썩...운송선박 부족에 물가 더 오를듯


《금 융》


☞‘파격금리’ 앞세운 토스뱅크… 신용대출 2.76, 예금금리 2%...세번째 인터넷은행 문 열어...대출금리 경쟁은행보다 낮아...최대한도 2억7000만원까지...‘4만6500원 캐시백’ 체크카드도...“조금 더 나은 은행이 아닌...완전히 새로운 은행이 될것”


☞"의사 등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 일반인보다 6800만원 많아"...금리 낮춰주고 한도 높여주고…의사·변호사 등 우대 확대...전문직 대출 평균한도 2억300만원, 일반인 1억3500만원...최근 3년 의사·변호사 신용대출 금리도 1.9%포인트 낮아


☞지방은행·상호금융까지… 대출 막을 곳은 다 막았다...가계부채 추가 대책 발표 앞두고...당국, 전 금융권에 총량관리 당부...은행 전세대출 한도도 사실상 축소...금융위 "실수요자 피해는 최소화"


☞비트코인, 6100만원 고지 보인다…상승장 기대감↑...ETF 기대감 영향…폭발적 반등에 시장 활력↑...추격매수에 상승세…‘답보상태’ 거래량은 변수


☞'카카오 국감'된 공정위 국감…집중 난타에 고개숙인 김범수...김범수 의장, 5일 국회 공정위 국감 증인 출석…"대단히 죄송"..."골목상권 침해 사업 절대 안해…추가 상생방안 내놓고 실행 앞당길 것"


《기 업》


☞코로나19에 혈액 보유량 급감..현대차 노사 9번째 단체 헌혈...울산공장에서  5일~15일 약 2주간 진행...현대차 사장, 노조지부장 앞장서 참여


☞‘신세계급’ 처우라던 스타벅스 직원들, 왜 ‘트럭시위’ 나서나...“굿즈 대란에 몸살”…스타벅스코리아 직원들 6일 첫 ‘트럭시위’...처우 개선, 과도한 마케팅 지양, 임금구조 개선 등 목소리...'정규직 같은 파트직' '친환경 이벤트' 놓고 이중성 지적도


☞"오징어게임 더 대박나길"…삼양식품 직원들이 기원하는 이유는?...세계인 입맛 사로잡는 K라면의 매운맛...삼양식품 美 이어 中법인 설립...'불닭볶음면' 인기에 수출 급증...해외매출 비중 4년새 2배 늘어...신라면 해외매출 국내 앞질러...올해 말 미국서 제2공장 가동


☞한화솔루션, 그룹 내 첫 임원 인사…"젊은 인재 대거 발탁"...부사장 3명, 전무 10명, 상무 26명 등 39명 승진...부장 승진 7개월 만에 상무 발탁된 40대 임원도


☞삼성전자 창사 첫 임금교섭 돌입… 노조안 타결 땐 연봉 6000만원 ↑...노조, 전직원 연봉 1000만원 인상...영업익 25% 성과급 지급 등 요구...수용 땐 평균 연봉 1억8260만원


《부동산》


☞SH공사, '제40차 장기전세주택' 청약 경쟁률 10.8대1...최대 경쟁 지역 보라매자이(일반) 84㎡, 102.7대1...주변시세의 65%이내로 공급


☞홍남기 “조심스럽지만 부동산 오름세 심리 주춤했다”..."매매수급지수·CSI 지표 하락해”...“안이한 생각” 지적에 “그대로 말한 것 잘못됐나” 반박


☞개발이익 환수 검토만 건졌다…'대장동'에 현안 묻힌 국토부 국감...여야 '대장동' 특혜 공방…노형욱 "도시개발 이익환수 전반 검토"...뒤늦게 밀린 정책 질의…"외국인 주택투기 등 관리 법무부와 협의"


☞"우리의 소원은 내 집 마련"…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 눈앞, 올해만 1.5억 ↑...9월 평균 매매가 11억9978만원...수요 몰리며 경기·인천도 상승세


☞"차라리 물려준다"…‘거래절벽’ 아파트, 증여는 역대 최고치...1∼8월 5만8298건… 전체거래의 6.8%...집값 상승 기대감·세 부담 강화 영향...정부 일방적 부동산 규제도 원인...서울 14%… 4년 연속 증가 추세


《사회 / 유통》


☞국대 축구선수 사생활 폭로女, 돌연 사과 "팩트 아닌 내용 적어"...국가대표 축구선수 사생활 폭로한 네티즌...사과문 게재했다 삭제..."순간적인 분노…진심과 다른 결과"..."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 없었다"


☞유튜브에 노출돼 덜미… 성매매 업주 건물·토지 몰수...대전역 주변에서 성매매 알선 저지른 80대 업주 적발...범행 도운 남편과 성매매 종사자 등 20여명도 함께 붙잡혀...성매매 장소로 이용된 여관과 토지 등 기소 전 몰수 결정


☞서울교육청 “2025년까지 과밀학급 82% 해소”...내년부터 4년간 연차적 과밀학급 해소방안 발표...“서울 5457개 과밀학급 중 4504개 해소할 것”...교실증축·전환, 모듈러교사 등으로 학급 증설


☞여야 ‘화천대유 늑장수사’ 질타… 김창룡 “검·경 합동수사 효율적”...“경찰,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경찰 믿겠나”...김창룡 “드릴 말씀 없다… 수사 뭉개기 아냐”...남구준 “초기 대응 미흡… 아쉽게 생각한다”...6개월만에 강제수사… “검찰보다 느려”


☞해외 접종자도 '백신 인센티브'···국내 미승인 中시노팜·시노백 포함...해외 접종 이력 내외국인 불만에 7일부터 인원제한 제외 등 혜택...18세 이상 1차 접종률 90% 넘어...'공휴일 효과' 확진자 1,570명대


《국 제》


☞바이든 정부 “중, 우선 1단계 무역합의 준수하라”...USTR 대표, 대중 통상정책 얼개 공개...트럼프 시절과 큰 차이 없는 강경 기조...고율관세 유지…추가 부과 가능성도 열어둬...“기존 수단과 새로운 수단 등 동원할 것”...중국과 곧 대화…“긴장 심화가 목표 아니야”...전방위적 긴장 속 단시일 내 완화 어려울 듯


☞국제유가 “추가 증산 없다”…WTI, 7년만에 최고치..."예정대로 하루 40만배럴 증산 규모 유지 결정"...美 추가 증산 요구에도 점진적으로 공급 늘리기로...“OPEC+, 2022년까지 수요 완전회복에 맞춰”


☞페이스북, 7시간만에 정상화…“구체적인 원인은 언급 안해”...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7시간 가량 먹통...접속 장애·일부 기능 오류…30억 사용자 불편 초래...네트워크 구성상 변경에 따른 오류로 추정


☞이순재 보다 4살 많다…스타트랙 커크선장 90살에 우주비행사 됐다...12일 美'블루오리진' 로켓 타고 최고령 우주여행자 기록 확실시..."난 로켓맨 될 것" 기대감 표시...미국판 '꽃할배' 출연해 노익장...BTS 생일축하 케이팝 '찐팬' 인증


☞中 ‘역대급’ 대만 위협…나흘간 149차례 방공구역 무단 진입...4일 하루만 56회 출격…사상 최다...“대만 해협서 펼친 국경절 공중 열병”...전력난 중국내 여론 돌리기 의도도


돌아보면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한 것이나 더 유명해지지 못한 것은

후회되지 않습니다.

더 빨리 현명해지지 못해서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내 나이 92세에도 여전히 무식해서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 찰리 멍거, ‘워렌 버핏 바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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