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9월29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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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술먹고 추락해도 기업 책임…"근로자 처벌조항 있어야 사고예방"...안전벨트 안매 사망사고 나도 근로자 과실 인정하지 않아 안전수칙 위반 과태료 5만원뿐 해외선 안전수칙 어기면 해고...정부 산단 안전관리도 허술 직원 1명이 3600개 기업 관리 

 

☞'K반도체' 민관 협력으로 美·中 압력 넘는다...정부·기업 협의체 출범 MOU 첨단 소부장 공동개발 하고 패권전쟁 대응 점검회의 구성...반도체 기밀제출 美정부 압박에 업계 "정보 제공 합법성 따져야" 

 

☞반도체, 심해지는 美압박에…정부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 만든다"...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등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를 따로 구성하고 업계 고충 해결을 위해 대응하기로 했다. 

 

《금 융》 

 

☞고객 명의 빼돌리고 은행 돈 횡령하고…금융사고 많은 은행 어딘가 봤더니...하나은행 부산의 한 지점에서 여신 담당으로 근무하던 B씨는 본인 앞으로 부당대출을 실행해 30억원을 횡령, 이 돈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은행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유럽發 천연가스 가격 급등…지에스이·대성에너지 상한가...한국가스공사·포스코인터 등 해외 가스전 보유 업체 수혜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자 국내 가스관련주가 줄줄이 급등했다. 

 

☞수소사업 기대감에 가스공사 14% '쑥'...천연가스값 급등도 한몫...대성에너지는 상한가로 

 

☞대규모 투자 예고에…2차전지株 목표주가 줄상향...에코프로비엠 10조 계약에 목표가 2배로 뛰어 54만원...포스코케미칼은 27만원 제시 

 

《기 업》 

 

☞"커피 주문 대기 7633명…대기 시간만 40분 " 전국 스타벅스 매장이 난리났다, 대체 무슨 일?...소비자들이 아침부터 매장에 몰려든 건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다회용 컵을 받기 위해서였다. 스타벅스는 이날 '리유저블(재사용) 컵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순식간에 둔갑…라벨 갈이 올해만 1019억원어치 이뤄졌다...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기 위해 라벨을 바꿔치기 하는 이른바 '라벨 갈이' 적발 금액이 최근 4년 반 동안 총 15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90억 벤처 몰린다…8개월새 연간투자 '최대'...올해 8월 말까지 4조6158억원 규모 벤처투자가 이뤄지면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투자액을 넘어섰다.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한 데다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면서 산업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벤처에 투자금이 몰린 것이다. 

 

☞현대차 수소트럭 국내 누빈다…11월 '엑시언트' 판매 개시...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와 CJ대한통운은 오는 11월부터 현대차에서 각각 2대 구매한 10t급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운송에 활용한다. 두 회사가 엑시언트를 화물 운송에 본격 활용하는 것에 발맞춰 현대차도 이르면 11월에 엑시언트를 국내에서 선보이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고덕 재건축 막히자 강동구 리모델링 '바람'...규제 없어 재건축 대안 '부각'...고덕아남, 1차 안전진단 통과 배재현대, 조합설립 동의서 걷어 암사 선사현대 2938가구도 추진...고덕동 전용 59㎡ 12억 신고가 "사업성 확보 쉽지 않아" 지적도 

 

☞"대출 깎인다니…" 입주예정자 '발동동'...`시세`서 `분양가`로 기준 바꿔...기존 분양받은 사람도 소급적용 중도금 이어 잔금 대출도 조여...입주때 15억 넘으면 대출막혀 "서민들 집 사지 말라는 것" 분통 

 

☞증산4 분양가 7억3천만원…원주민 분담금도 수억...2·4대책 추정 분양가 첫 공개 용적률 295%로 4112가구 공급...주민, 일반분양가 85%에 받아도 3~4억 필요한데 금융지원 없어 

 

☞현대건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실시...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규 단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회 / 유통》 

 

☞주정차 몸살 서울시, 작년 민원 100만건...주차장 확보율 137%에 그쳐 주차난 해소 200%에 태부족 양천·도봉順 공간 부족 심해...공영주차장 포함된 수치라 주택가 주차난은 더 심할 듯 

 

☞경찰특진…男 '흉악범 검거' 女 '행정 성과'...경찰 내부에서 여경이 남경보다 특별승진(특진) 혜택을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진할 만큼 공적을 더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대 6G·가상현실 인재 키운다...서울대가 6세대(6G)와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과 가상현실(VR), 자율주행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 단위에 '지능형 통신' 연합전공을 새로 설치한다. 

 

☞檢,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 혐의에 징역 3년 추가 구형...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실형을 추가 구형했다. 

 

《국 제》 

 

☞"배도 비행기도 없다"…물류 대란에 전세계 비상 걸렸다...세계 산업 공급망 비상...코로나 큰피해 입은 동남아 공장가동률 저하로 연쇄파장 물류비용 1년새 3배로 치솟아...英, 브렉시트 이후 비자 제한 트럭운전사 부족해 유류난 美도 유통업체 배송 차질빚어...국내업체 "선박구하기 어렵고 항공운임까지 올라 사면초가" 

 

☞중국, 北 미사일 발사 후 "각국 우려 균형있게 해결해야"...중국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 각국의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루트 대폭발 진상조사 또 중단…증인 측, 판사 교체 요구...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6천여 명의 부상자를 낸 지난해 8월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참사의 진상조사가 또다시 중단됐다...증인 출석을 요구받은 전직 장관이 오히려 조사를 주도한 판사의 교체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인데,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인 증인 측의 판사 기피 신청에 유족들과 인권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감옥에서 여생 보낼라"...알 켈리, 미성년자 성착취 유죄 평결...배심원단 알 켈리에 유죄 평결...재판부 내년 5월 선고...수십년 징역형 예상



스트레스의 주요인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불안의 근원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행동을 위한 에너지, 즉 ‘행동의 휘발유’이며,

우리를 고통에서 구해 줄 에너지가 바로 ‘불안’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하고 고민할수록 불안은 커질 뿐이다.

불안이라는 에너지를 태워 몸을 움직이자.

불안은 태울수록 줄어들고 마음은 그만큼 편안해진다.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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