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뉴스]

07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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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믿었던 수출마저…" 델타쇼크, 이상기후에 한국경제 발목잡히나...한은, 2분기 GDP 속보치 발표...코로나 진정국면 소비 2% 늘었지만...거리두기 강화돼 향후 소비 `안갯속`...이상기후에 세계 공급망도 붕괴...경제 버팀목 수출마저 2% 감소..."기준금리 인상시점 11월 전망"


☞ "LH 분사땐 수익성 악화"···국회입법조사처 "공적자금 투입할 수도"...입법조사처 '조직개편안' 보고서...국토부, 28일 온라인 공청회 거쳐...내달 말 정부 최종안 확정 발표


☞ "스쿨존·횡단보도서 교통법규 안지키면 차보험료 최대 10% 오른다"...속도 위반·보행자 보호 위반 시 최대 10% 할증...할증 보험료, 교통법규 준수자 보험료 할인에 사용


☞ 고령층 평균 49세에 직장 그만두지만…"73세까지 일하고 싶다"...10명 중 7명은 장래 근로 희망…"생활비 보태야"...월평균 연금수령액 64만원·희망 임금 수준은 150만~2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아


☞ 신한금융 순익 1위…1년만에 리딩뱅크 탈환...2분기 5대 금융지주 실적...해외사업·비은행 M&A로...이자이익 의존도 크게 낮춰...하나·우리·NH도 깜짝실적...KB, 순이자마진 여전히 앞서...신한 분기배당 결정 앞두고...당국선 코로나 이유로 반대


《금 융》


☞ SK하이닉스, 3년만에 분기 매출 10조 돌파…"하반기 상승 지속"...2분기 영업이익도 2조7천억원 육박…2018년 4분기 이후 최대...차세대 DDR5 하반기 양산, 176단 낸드는 연말 양산 돌입..."모바일·서버 D램 수요 내년까지 지속…올해 낸드 흑자 전환 기대"


☞ 5대 금융지주, 수익 다각화에 비은행 기여도 역대 최고...5대 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결산...신한지주도 상반기 순이익 2조원 돌파...체질 개선으로 비은행 부문 수익 ‘껑충’...하반기 금리 상승시, NIM 증가 이어져...5대 지주 연간 순이익 15종 돌파 가능


☞ '중국 주식의 눈물'…공산당 발 IT·사교육 잡기에 투자 패닉..."정치적 의도에 따른 자의적 규제"...외국인 투자자들 중국 주식 투매...中대형주 주가 이틀 새 15%폭락...JP모건 "최악의 우려, 결국 현실로"...다음 규제 화살은 부동산 시장?...알리바바·징둥닷컴·바이두 IT외...신동방·TAL 등 교육주 폭락 이어...KE홀딩스 등 부동산 주식 `흔들`


☞ 피델리티자산운용,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 순자산 3조 달성...국내 설정 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최근 6개월여 만에 순자산 1조 늘어...기술 혁신의 혜택을 받는 글로벌 기업 투자


☞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미국 공장 신설 공식화...2분기 영업이익 2천952억원…매출은 분기 최대 3조3천343억원...車배터리 본격 수익 궤도에 전 부문 성장 전망…연간 영업익 1조원 청신호


《기 업》


☞ 씨아이솔루션, 中企 안전관리 '특급 도우미'...관제솔루션 `루키토키` 개발...휴대폰으로 공장 실시간 점검...고비용 장비 구입할 필요없고...월 82만원만 내면 안전걱정 `끝`...해외 현장도 국내서 모니터링...출시 2개월만에 10개사 도입


☞ CU '젊은 브랜드' 전략, 2030에 통했다...유튜브·메타버스 활용 마케팅...온라인 채널 이용자 100만 넘어...이색 결합 상품 잇따라 대박...대학생 "일하고 싶은 기업 10위"


☞ ‘스마트 방역’이 통했다. 아날로그 방역시장에 ‘세이클’ 돌풍...창업1년 만에 정기계약 고객 350여개사 확보...앱 통한 서비스 신청과 확인 서비스로 차별화...6000여개 로컬업체에 IT 솔루션 제공 목표


☞ STX조선해양→'케이조선' 새출발…채권단 관리 8년만에 종료...유암코-케이에이치아이 컨소시엄이 경영권 확보...장윤근 대표이사 유임…'새출발' 담화문 발표


☞ 반도체 인력 매년 1,500명 '구멍'···"新 10만 양병 서둘러야"...노동의 개념 바뀐다 - 글로벌기술戰, 인재양성 절실...배터리분야 설계·공정인력도 2,800명 이상 태부족...美·英 등 선진국은 장학금·재단 통해 인재 빨아들여...정부 정책 시야 넓히고 인센티브 발굴 적극 나서야


《부 동 산》


☞ '오세훈표 용산' 속도전…공공주택 줄이고 초고층 업무지구 넓힌다...10년 방치된 용산개발, 정비창·전자상가 연계해 추진...서울시, 국제현상공모 생략...행정비용 줄이고 시간 단축...곧바로 가이드라인 내놓기로...국토부 공공주택 공급 계획에...서울시 "1만호 넣는건 무리"...정부·市 의견차, 갈등 예고


☞ 3주택자 더 옥죄자···부동산 법인 다시 늘었다...3주택-법인 취득세율 같지만..."소득세 산정" 등 유리할 수도...올 상반기 다시 증가세 전환...4월엔 신설법인 1,600개 넘어..."큰 메리트 없어" 신중 주문도


☞ 역시 부동산은 강남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값도 쥐락펴락...기존 신도시 중 분당·판교·위례 아파트 가격 높아...3기 신도시 선호도도 하남·과천이 높게 나타나


☞ 김현아 "공공주택, 집값은 달라도 삶의 질은 똑같게"...김현아 SH공사 사장내정자...임대주택 부정평가 개선하고...SH가 주거복지 주도 큰그림...기존 발언·개인재산 놓고...與 일색 시의회서 난타당해


☞ 남양주 1년·성남 2년…청약마다 다른 거주요건...28일부터 4333가구 사전청약...3기신도시 인천 계양 1050가구...지역별 우선공급 요건 따져봐야


《사 회 유 통》


☞ 모더나 "공급 지연" 일방적 통보에도…한마디 못하는 정부...모더나 "7월 말 공급 예정 물량, 8월에 공급"....연내 4000만회분 자신했지만…지금까지 115만회분 도입뿐..정부 "계약 위반까진 아냐"...대입 N수생, 내달 10일 접종...백화점·대형마트 QR코드 의무


☞ 호봉제 없앤 풀무원, 임금·매출 다 늘었다...노동의 개념이 바뀐다...노사 양보 '능력 중심' 수술 결단...코로나 불구 연봉 11%↑윈윈...산업 대전환에도 노동시장 제자리...과감한 개혁으로 생산성 높여야


☞ AI도시 속도내는 광주…기업 101곳 대거 유치...데이터센터 등 핵심시설 짓고...전문기관서 실무형 인재 길러...1000억규모 투자펀드도 출범...市 "2년 안에 300곳 유치할 것"...2025년 AI버스 차고지 조성...수소충전·사전정비 등 구축


☞ "공정한 성과보상 최우선 돼야"···기존 노조에 돌직구 던진 MZ...노동의 개념 바뀐다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노동개혁...정년 등 고용안정보다 공정 중시..."정부는 노조편" 국민여론 두배↑...MZ노조 등장에도 영향 미친듯


☞ 서울시, 올 상반기 체납 세금 징수율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연간 목표 85%, 최근 5년 간 상반기 최고액...다양한 언택트 체납 세금 징수 방법 도입 성과


《국  제》


☞ "백신 안맞으면 출근 못해"…美, 공무원에 강제접종...미국 백신접종률 49%서 정체...플로리다·텍사스 등 확진 급증...보훈부, 연방기관 첫 접종명령...뉴욕시·캘리포니아주도 동참...민간기업도 백신 의무화 권고...파우치, 또 다른 팬데믹 대비...20종 바이러스 백신 先개발


☞ 홍콩보안법 첫 피고인에 유죄 선고···배심원 없었다...오토바이 몰고 경찰에 돌진한 24세 남성 퉁잉킷…형량은 추후 선고...'광복홍콩, 시대혁명' 구호로 '분리독립선동' 인정돼


☞ "중국 사회주의 전복 시도 말라"…美에 '3대 레드라인' 제시한 中...中, 고위급 회담서 공격모드..."中발전·영토보전 방해 안돼"...방어 외교 벗어나 태세 전환


☞ 한인 4명 살해 미 애틀란타 총격범 종신형 가능성...현지 검찰, 형량 협상 끝난 듯…27일 유죄 인정할 듯..."전과 없고, 정신적 문제 고려"...조지아주 최근 7년 사형선고 1명


☞ 테슬라, 반도체 대란에도 분기순익 첫 10억弗 돌파...2분기 순이익 10배 뛴 11억弗...고가 전기차보다 보급형 주력...비트코인 손실 2300만弗 반영...머스크, 인력 빼간 애플 비난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근육을 키우려면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들어야 한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 강해진다.

그만큼 성장한다.

뿌리를 단단히 박고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나무들을 보라.

그들은 모두 폭풍우를 견딘 모습이다.

- 보도 새퍼, ‘멘탈의 연금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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