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7월27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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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2번이나 내렸는데…정부, 카드수수료 또 손질...금융위, 적정수수료 TF 발족...정읍시등 지자체도 압박나서...카드사들 "가맹점 96%가 0%"...포퓰리즘적 수수료 인하 반대


☞ 공기업, ESG경영 전력투구···위기 뚫고 경쟁력 UP !...친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등...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창출 위해...경영활동·투자 전략 대대적 혁신...국가경제 패러다임 대전환 이끌어


☞ 지원금 건보료 기준선…홑벌이 4인가구 직장인 30만8천원...홑벌이 4인가구 지역가입자 34만2천원 이하에 지급...6월 건보료는 건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부자 감세 논란에 국회서 발목 잡힌 미술품 물납...초안 추진됐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빠져...국민이 문화유산 공유하는 권리 보다...부자 감세 논란 의식한 정치 논리 작용


☞ 국가전략기술에 1.1조 세금감면…기부금 20% 돌려준다...근로장려금 소득기준 200만원↑…ISA 국내주식 투자 비과세...청년희망적금 비과세…청년고용시 최대 1천300만원 세액공제...구글·넷플릭스 과세 강화…세금체납자 가상화폐 강제 징수


《금 융》


☞ 2023년 주식투자 1억 벌면 세금 1100만원 … ISA로 투자땐 '0'원...ISA 주식투자 전면 비과세...국내 주식·주식형펀드 투자...일반 증권계좌로 투자할 경우...2023년부터 금융소득 과세...ISA는 금액 한도없이 비과세...목돈 마련·노후대비용으로...인기 재테크 수단 자리잡을듯


☞ 美 간판주 실적 줄줄이 나오는데…애플·스벅 사볼까...S&P500지수 165개사 발표...애플·스벅·마이텍시스템스...호실적 전망에 주가 오를듯


☞ 전국민에 11兆 뿌리는데···생존 걸린 '미래기술'엔 1.1兆뿐...생색만 낸 'R&D지원'...대기업 등 투자 공제율 늘렸지만...경쟁국 지원책 비해 턱없이 부족...법인세율 인하는 논의조차 안해..."경제부양 기대 못미칠 것" 지적...콘텐츠 제작 稅감면, OTT 육성도


☞ '중복청약 금지'도 막지 못한 열기…카뱅 공모 첫날 12조 몰렸다...첫날 증거금 역대 네번째 많아...눈치보기 치열 내일 더 몰릴 듯..."청약 자제" 리포트 영향 미미...최다물량 KB證 경쟁률 38.5대1...현대차證 경쟁률 19.3대1 최저


☞ '붉은규제 공포'에 중국·홍콩 증시 폭락…항셍 3%대 급락...상하이·선전지수도 2%대 하락…"바닥 어딘 줄 알 수 없어"...인터넷 기업 `군기잡기` 이어 사교육 `핵폭탄 투하`에 규제 공포 확산


《기 업》


☞ 축구장 3배 '자율운항 LNG선' 대양 건넌다...현대重그룹, 길이 300m 선박 연내 대양횡단 도전...원격제어 2단계 세계 첫 적용...계열사 아비커스가 자체개발...내년 레저용 보트에도 탑재...자율운항 선박 年4.4% 성장...현대重 "시장 50% 선점 목표"


☞ '대전 모텔촌' 선화동 신흥 주거타운 부상...증권사 PF 경쟁 잇따라...이베스트증권, 코오롱 손잡고 1,450억 규모 PF 주선...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메리츠증권이 1,520억 조달...주상복합타운 탈바꿈 기대에 지방 알짜부지 경쟁 심화


☞ "도쿄올림픽 계속 했으면"…라이더 배송료 건당 1만3천원까지 치솟아..."올림픽에는 치맥이지"…배달 편의점 매출도 `금메달`...양궁 축구 수영 등 굵직한 경기 몰려...맥주 35% 치킨 130% 배달 18%↑


☞ 中에 뺨맞고, 삼성·LG 눈치보고…디스플레이 소부장 '진퇴양난'...투자·매출·고용 `삼중고`에 빠진 韓디스플레이 생태계...삼성·LGD 투자규모 줄며...협력사 실적도 수직낙하...공급도 두곳중 한곳만 돼...韓개발자들 잇단 중국행...기술·핵심인력 유출 심각...OLED 핵심소재 日의존 등...차세대 기술 경쟁력도 약화


☞ 산단 태양광 수익 쏠쏠…한화큐셀 상업화 앞장...진천·포항 등 산업단지 설치...생산전력 한전에 재판매도...금융·세제 등 정부 지원 필요


《부 동 산》


☞ 전국 아파트 절반이 매매가 5억 돌파···씨 마른 저가주택...KB 7월 주택시장 통계...7월 중위가 5억 76만원...11개월 만에 1억 올라...서울도 상승, 10.2억...전세 상승세도 전국 확산


☞ 안전진단 속속 탈락…서울 재건축 관망세...통과시켜줄 의지없는 정부...2018년 안전진단 강화 이후...서울 10개 단지중 7개 탈락...市,1차 안전진단 통과시켜도...정부 입김 2차서 속속 막혀...노원구 상계주공·하계장미..."속도전에 집착하지 않을것"


☞ 매년 5% 안팎 오르던 서울 전세…임대차법 시행후 27% 폭등...임대차법으로 전세시장 혼란...1년새 전세 상승폭 6.5배 커져..."집주인이 들어와 산다는 말...그 말만 안해도 감사할 따름"...서민 주거불안 되레 커져...전문가 "시장질서 파괴하는...임대차법 폐지가 유일한 해법"


☞ 공급목표 고작 3% 확보해놓고···정부 공공재건축 ‘자화자찬’...5만 가구 중 이제 1,537가구...후보지 '미성건영' 이탈 감추고..."4곳서 절차 진행 중" 홍보만


☞ 금강주택,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완판, 분양 시장 내 인기 이어가...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 높아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인기...초품아 입지에 인근 지역 대비 낮은 분양가로 실수요자들 문의 잇따라...시화MTV 중심에 위치해 시화호, 서해바다 오션뷰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각광


《사 회 유 통》


☞ 부실대학 찍힐라…지방대, 역량평가에 초비상...8월말 결과 발표따라 희비...탈락땐 재정·정원 감축 조치...학령인구 급속히 줄어들어...수도권대학도 위기감 확산...전직 교육부 출신 컨설팅에...학생 충원율 조작까지 불사..."혈세 낭비 막게 구조조정을"


☞ 檢 수사관 영역 확대되는데···수사 인력은 4년째 제자리 걸음...변화하는 檢 수사 지형도 <하> 조직 재정립 성공 ‘열쇠’는...올 6월 기준 4명 늘어 6,256명...현장 혼란·시행착오 줄이려면...이의신청 송치사건에 내사 등...업무증가 맞춰 인원 확충 절실


☞ 모더나 생산 차질…내주 백신맞는 55~59세 모두 화이자...모더나 "생산에 문제" 통보해와...삼바 시제품도 9월께나 나올 듯...질병관리청 "아스트라 2회보다...화이자 교차접종 6배 효과좋아"...화이자 1차접종 20대男 사망...백신연관 확인된 두번째 사례...델타변이 확진 절반이상 차지


☞ "홈술족 입맛 사로잡자"···유통가 酒에 공 들인다...세븐일레븐 '쥬시후레쉬맥주'...원액 배합비율 조정해 맛 향상...CU는 온·오프 와인 MD 각각...유통 넘어 제조·마케팅 매진


☞ 속도내는 코로나 알약치료제…일상회복 앞당길까...돌파감염 속출에 치료제 절실...일본 제약사도 이달 임상돌입...美정부, 머크社 치료제 선구매...화이자 올해 말까지 출시 목표


《국  제》


☞ MZ 푹빠진 '게임같은 주식투자'…몸값 40조 로빈후드, 월가입성 조준...로빈후드 29일 나스닥 상장...`모두를 위한 금융시장` 내걸고...MZ세대 주식놀이터 선보여...고객 1800만명 대형증권사로...유료서비스·주문정보 팔아...수수료 없이도 작년 매출 1조...초보자에 파생상품 판매하고...게임스톱 매수 제한 `배신`도


☞ 美 오바마·트럼프 전 주치의 "바이든, 인지능력 탓에 사임하게 될 것"...폭스뉴스 인터뷰서 "대통령 인지능력 갈수록 나빠져…검사 받아야" 주장


☞ 英도 中과 거리두기…"30조원 원전사업 손떼라"...영국 원전건설 프로젝트서...中국영기업 완전배제 추진...5G사업선 화웨이 참여 막고...英반도체기업 中 인수 조사...홍콩·신장사태로 관계 악화...英항모 남중국해 진입 긴장


☞ 日, '백신 여권' 발급 시작···이탈리아 등 외국 방문시 격리 면제...이탈리아 등 5개국 방문시 자가격리·코로나 검사 면제...한국 입국 때도 격리 면제에 필요한 서류로 인정 받아


☞ 코로나로 신생아 30만명 뚝…미국 인구 팽창시계 멈추나...사망자 대비 신생아 수 급감...노동력 지키려 이민 제한 풀듯



 “왜 의견을 자주 바꾸느냐?”는 지적에

“사실이 달라지면 생각을 바꾼다.

(when the fact change, I change my mind. what do you do, sir?)”

라고 반문했다. 

- 경제학자 케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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