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뉴스]

07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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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재난지원금 대상 70%→80%→88%…“기준이 없다, 나쁜 선례”...“과학적 논리도 근거도 없는 자의적 기준”...불만 나올 때마다 고무줄처럼 기준 늘어나


☞"30년간 수도권에 경제력 집중…지역경제 쇠퇴"...최근 30여 년간 수도권에 경제력이 집중되며 지역별 경제력 격차가 벌어지는 비중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지역경제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경제를 지역내총생산(GRDP), 일자리, 혁신 능력, 재정, 인구 등을 놓고 비교하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로 은행 미뤄준 대출·이자 108조…9월 재연장될 듯...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은행권이 만기와 이자 납부를 미뤄준 대출 규모가 10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9월말 끝날 예정이었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도 재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기부, 중소기업 780여곳 물류비 지원…최대 2천만원...중소벤처기업부는 물류난이 계속됨에 따라 중소기업 780여 곳에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이를 위해 '2021년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쿠폰) 사업'을 실시한다. 


《금 융》


☞KB금융, 은행·비은행 동반성장···'주주친화' 정책도...KB금융이 상반기 호실적을 내며 탄탄한 이익 체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비은행 부문에 대한 수익 개선세 지속, 은행 부문의 대출성장 및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반등으로 호실적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러·印 실적에···현대건설기계 눈높이 UP...현대건설기계가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비(非)중국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증권가도 현대건설기계의 목표가를 줄상향하는 추세다.


☞IPO 슈퍼위크 돌입..전략적 선택 필요...이번주부터 2주간 '기업공개(IPO) 대어'가 줄줄이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공모주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260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기관투자 자금이 몰린 카카오뱅크가 오는 26~27일 일반 투자자 청약에 나서고 크래프톤도 오는 27일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확정한다


☞2차전지 관련주 상승 탄력…고려아연 이달 26% '쑥'...금호석화 음극재 바인더 진출 기대...SKIET 28% 급등하며 고공행진하자...대한유화 23.5% 오르며 키 맞추기


《기 업》


☞친환경 천연가스로 수소경제시대 앞당길것...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천연가스로 제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와 수소시장 양분...미얀마 가스전 사업 확대해 인니·호주서도 생산 늘릴것...2030년 곡물매출 10兆 도전 전기차 충전소 사업도 검토


☞SK이노, CEO 평가때 탄소감축·ESG 반영...올해 경영평가항목에 명문화 넷제로·ESG 각각 10% 비중 내달 이사회 최종 결정 앞둬...최태원 회장· 김준 사장 이어 이사회도 탄소중립 챙기며 기후변화 대응 적극적 행보


☞LS전선, 1900억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케이블 생산 공장을 보유한 LS전선이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선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 해저 케이블 사업장에 1859억원가량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안전성 높인다...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SLBESS)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부 동 산》


☞가계대출 증가액 벌써 63조…올해 목표 '5~6%' 못지키나...시중은행 41.6조 증가, 2금융권 21.7조 증가...금융당국, 가계대출 증가율 5~6% 관리 목표...총 91조 중 이미 63조…가계부채 가속도 붙어


☞사전청약 '찔끔' 배정에…중년층 뿔났다...올 3만가구 중 일반공급 7.9%...중장년층 유리한 가점제 물량 7월 4333가구 중 378가구 뿐...신혼부부 물량은 61.5% 달해 與는 2030 더 유리한 제도 추진 "중장년층에 희망고문 만드나"


☞공실 많아 가격 떨어진 마포…빌딩 '손바뀜' 최다...올 상반기 빌딩매매 분석...마포구 상반기 172건 달해 전년동기 대비 224.5% 늘어...홍대 등 매물없는 인기지역도 코로나로 소유주들 빌딩 내놔


☞세종시특공 폐지후 첫 분양…'세종자이' 청약...아파트 분양시장이 무더위 속에서도 뜨겁게 펼쳐진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모두 6556가구(오피스텔·신촌희망타운·공공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한다. 


《사 회 유 통》


☞무면허 의료시술에 마약 매수, 베트남 국적 여대생 ‘징역 3년’...필러나 지방분해 주사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하고 마약류를 산 20대 베트남 국적의 여대생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집값 오른게 내 잘못인가"…15억넘는 아파트 재난지원금 제외 '와글와글'...'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이 고소득자를 제외한 전 국민의 88%가 1인당 25만원을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재난지원금이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5000만원에 해당하는 고소득자를 제외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다만 세부 기준을 놓고 벌써부터 형평성 논란이 또 시작됐다.


☞끊이지 않는 '심야 불법영업'…경기도 유흥업소 11곳 23명 적발...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에도 심야에 문을 잠든 채 몰래 불법 영업을 한 경기지역 업소 10여 곳이 또 적발됐다.


《국  제》


☞조코비치 ‘열’ 받았다…"도쿄올림픽 이해할 수 없다"...전세계가 유례없는 폭염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올림픽에서도 습도와 더위가 최고치를 기록한 현지날씨에 고통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조코비치는 경기에서 우고 델리엔을 2-0으로 꺾은 뒤 "어째서 경기를 오후 3시나 그 이후로 옮기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우린 없어서 못맞는데"…美 30대 죽기전까지 백신조롱...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백신을 비웃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던 미국의 30대 남성이 결국 코로나19로 사망했다...이 남성은 죽는 순간까지도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정부의 백종 접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빅테크에 칼 대는 中, 텐센트에 "온라인 음악 독점 저작권 포기하라"..."독점은 안된다"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을 압박하는 중국이 이번에는 '온라인 음악 저작권'을 문제 삼았다. 텐센트의 점유율이 과도해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한다는 이유다.


☞드론·수소등 기업 기술이 도쿄올림픽을 장식...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 중 하나는 드론이 밤 하늘에 지구모양, 오륜앰블럼 등을 구현 한 것. 여기에 활용된 것은 인텔의 드론 '슈팅스타' 1824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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