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 주요신문 헤드라인 ]

7월6일 [ 주요신문 헤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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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빈익빈 부익부’ 저축은행 신용등급 양극화… “리스크 관리 편차 커”...업계 1·2위 SBI·OK 나란히 상향... ‘부실 대처 능력 충분'...더케이·대신·IBK는 건전성 갈수록 악화


☞"5분이면 100km 간다"…을지로에 뜬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지하 2층...현대차그룹, E-피트 충전기 4기...타사 전기차도 연중무휴 이용가능


☞"미래 생존 핵심"…반도체 업계 EUV장비 확보 경쟁 치열...TSMC와 삼성, SK에 이어 마이크론도 EUV장비 확보 나서...파운드리서 D램으로 EUV장비 활용 폭도 확대


☞코로나가 상권도 갈랐다...여의나루·서울숲 뜨고 홍대·혜화 사양길...여의나루 구간 평균 매출 +38.9%, 전국 평균의 10.5배...혜화 -4.7%, 클럽 밀집 홍대 -7.9%


☞"최저임금에 주휴수당 감안 시 일본보다 월급 20만원 높아"...중기중앙회 소공연 여경협 등 14곳 '최저임금 동결'촉구...'대출연명'中企 지불여력 없어…유급휴일화에 임금부담↑..."청년구직자도 68% 인상 반대, 美 바이든도 인상 보류"



《금 융》


☞중국 단속에 비트코인 채굴 난도 떨어지고 수익성 올랐다...세계 채굴 60∼70% 차지하던 중국 가동중단...채굴량 줄어 난도 자동 하향…전기·시간 등 비용 감소


☞금투협 “한국,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 35.6%”...주요국 대비 비금융자산 높아...금융자산의 43.4% 현금·예금...금융투자상품 비중을 늘리도록 유도하기 위해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인 정책변화가 요구


☞'진격의 코스닥' 3거래일 연속 신고가…카겜·테스나 순매수...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88%) 상승한 1047.33마감…6거래일 연속 오름세...외국인이 1천778억원, 기관이 1천159억원을 순매수


☞감사원 "금융당국, 옵티머스 말만 믿고…감시업무 태만"...'시정유예' 건의하고 국회에도 잘못 답변…대표 횡령도 검사안해...모순적 투자규약 그대로 인정…예탁결제원·중소기업은행 등도 부당행위...DLS·DLF 관리감독도 부적정…5명 징계·17명 주의


☞비트코인, 4천만원 지지선 지킬까…"中 악재가 호재로 작용중"...국내 거래소서 4천만원대 횡보...비트코인 시세 4천만원 턱걸이…이더리움 소폭 상승...'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시세 오를까…이더리움, 상승 기대감도 있어


《기 업》


☞'코로나 억제' 허위·과대광고 남양유업 영업정지 면했다...세종시 '과징금 부과'로 결론...금주에 처분 결과 통보 예정...낙농가 2차 피해 고려한 결정


☞셀트리온, '렉키로나' 동물실험서 브라질 '감마' 변이 효능 확인...실험용 쥐 대상 효능시험서 바이러스 역가 감소...델타 변이 동물효능시험도 진행 중…7월 중 결과 발표 예정


☞'몸값 낮춘' 에스디바이오센서, 진단키트로 'IPO 대박' 노린다...공모로 최대 6570억 조달…이달 코스피 입성...공모가 30% 이상 낮춰, 코로나19 진단 수요 여전...희망 공모가 4만5000~5만2000원…8~9일 일반 청약


☞대우건설 2.1조에 팔려… 중흥, 2000억 깎아 인수...KDBI “중흥건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최종인수가 비공개…당초보다 2000억원 낮은 2조1000억원 유력...정창선 직접 나서 “안 깎아주면 못사” 통했네


☞삼성전자 메모리·가전·네트워크사업부 성과급 100% 받는다...상반기 TAI 비율 사내 공지돼···사업부별 희비 달라져...오스틴 공장 가동중단 여파에 비메모리 75%에 그쳐...인도 등 해외시장 실적 저조에 무선사업부도 75%...생활가전·네트워크사업부 등은 100%로 ‘방긋’


《부 동 산》


☞'영끌' 경고한 노형욱 국토부 장관 "영끌했다 하락하면 힘든 상황 올수도"...기자단 간담회서 "자산버블 정상화 공통적 전망"...공급책 시장과 '미스매치' 지적엔 "반성한다"...전세난은 "평시 3분의 1이고 서초구에만 몰려"


☞3기 신도시 분양가, 시세 60~80% 수준...인천계양 59㎡ 3.5억...노형욱 국토부장관 기자간담회...남양주 진접 59㎡ 3.5억, 성남 복정1 51㎡ 5.8억...의왕 청계2 55㎡ 4.8억, 위례 55㎡ 5.7억...”지금 ‘영끌’해도 2~3년 후 집값 내릴 수 있다”...”집값, 다른 경제지표와 편차 너무 벌어져...하향 안정화 필요”...”경부고속도 ‘화성~서울' 지하화 사업비 3조원”


☞서울 집값 급등에 중저가아파트 3채 중 1채 없어져...부동산114 서울아파트 시세 조사...1월 26만가구서 6월 18가구로 '뚝'...이달부터 대출규제 완화 수요 '쑥'


☞전포3구역, 도심복합사업 찬반 갈등 ‘격화’…나비효과낼라...재개발추진위 “주민 절반, 후보지 철회 요구서 국토부 제출”...원주민추진위 “투기세력이 민간개발 추진”...경찰서 투기 조사 중…국토부 “예정지구 지정 때 종합 고려”


☞"세종 공무원 특공, 평균 5억원 시세차익… 장관도 특혜"...경실련,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별공급 시세 분석...정권별 이명박 11%·박근혜 27%·문재인 132% 상승


《사 회 유 통》


☞로이터 "한국 정부, mRNA 백신 10억회분 국내 생산 협의 중"...국내 생산 실현 땐 아시아 공급난 해소될 듯...제약사들, 한국 위탁생산에 대해선 말 아껴...위탁 제조사에 한미약품·큐라티스 등 가능성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70대 87.7%…50대 12.2%, 18~29세 10.5%...2차 접종 80세 이상 74.2%…18~29세 4.1%...75세 이상 고령층 6일까지 지자체 예약, 화이자 접종...60~74세 12일부터 사전예약, 26일부터 모더나 접종


☞하반기 백신접종 시작···언제 맞을 수 있나...오늘 60~74세 초과예약자·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접종...AZ 1차 접종자 중 95만2,000명은 2차로 화이자 맞아...미접종 75세 이상·입영장병·고3 이어 50대 접종 시작


☞백신 이상반응 신규 사례 중 사망 40건-중증 68건 인과성 미인정...피해조사반 20차 회의…나머지 신규 사망 3건·중증 2건은 재논의...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50건 중 16건은 인과성 인정


☞신규확진자 100명중 7명은 델타 변이 감염자…"빠른속도로 증가"...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백신 접종자도 실외서 마스크 써야...진단속도, 기존 변이보다 2배 늦어 방역대응이 델타 전파력 못 따라가...정부 발표보다 넓게 퍼졌을 가능성… 감염 확산에 백신 인센티브도 철회...일부 지자체 “자체 검사 허용해달라”… 정부, ‘델타 PCR 검사’ 도입 검토중


《국  제》


☞'47명 사망' 필리핀군 수송기 추락 원인은…"짧은 활주로 때문"..."베테랑 조종사도 착륙 어려워해"…공격 받은 흔적 없어...올해 군용기 사고 빈발에 "결함 있는 군용기 구매한거냐" 지적도


☞美 경제 살아나는데 밀레니얼 세대 결혼 포기 늘어난 이유...美 최초 주택구입 연령, 10년전 대비 3세 높아져...4월 美 주택가격, 34년만에 최대 수준 폭등...“헤지펀드, 대기업 등도 뛰어들어 투기 경쟁"


☞중국, 美상장 자국기업 또 '국가안보 심사'…전면화 양상...디디추싱 이어 5월 나스닥 상장한 BOSS즈핀·만방그룹 추가...'중국회귀' 거스른 美상장사·위치정보 모빌리티 플랫폼 공통점


☞경찰 찌른 뒤 극단선택…홍콩 뒤집은 '외로운 늑대' 테러...50대 남성 경찰 공격 후 현장서 극단선택...리자차오 국장 “본토 테러리즘 번식 우려”...조화 든 시민 현장 모여…경찰 검문·연행...中 네티즌, 사망자 근무 음료회사 불매운동


☞올림픽 강행·백신부족 日 스가 정권, 도쿄의회 선거 충격 패배...자민·공명 공동여당, 都 과반 의석 회득 목표 실패...당초 공동여당 최소 과반 전망…“대패 할말 없다”...코로나 대응 실패·백신 부족·도쿄올림픽 강행원인...교도 “총리 교체론 부정못해”…스가 강판 가능성도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에서 해온 모든 것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 해롤드 쿠시너, 랍비 


 남을 이기는 것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어제의 나와의 지속적인 경쟁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만드는 것, 이를 통해 내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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