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6월8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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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돼지고기 5만t에 할당관세 적용…정부, 가격안정책 발표...이르면 이달말부터…멕시코-브라질 등으로 수입선 다변화 기대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232%...10년물 금리는 연 3.538%로 13.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 13.7bp, 8.7bp 올라 연 3.502%, 연 2.937%에 마감했다.


☞범한퓨얼셀, 공모가 상단 4만원 확정…8∼9일 일반 청약...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수소 연료전지 회사 범한퓨얼셀은 2∼3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제시한 공모 희망 범위(3만2천200∼4만원) 상단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해비타트 한국위원회·오셔닉스, 해상도시 협력 협약...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한국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오셔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부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 융》


☞증권가 "신작 기대감 커진 크래프톤, 적극 매수해야"...크래프톤은 지난 3일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공포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이끈 작품이다.


☞정부 물량 공세에도 여전히 金징어·金태...오징어·명태 가격 1년새 30%↑어획량 줄고 운임·환율 상승 영향...비축 수산물 공급·할인 효과 미미...유통가, 직매입 등 자구책 마련


☞라이트론, PAM4 변조기술로 전송거리 15㎞→30㎞ 광트랜시버 개발...광트랜시버 전문기업 라이트론은 5G(5세대 이동통신)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한 25기가비피에스(Gbps)급 고밀도 파장분할다중(DWDM)방식 광트랜시버 신제품 개발 결과를 제29회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COOC 2022)에서 발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넵튠의 ‘컬러버스’, 카카오 메타버스 비전에 합류...정욱 대표, 카카오 기자간담회서 ‘컬러버스’ 소개...2D 환경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3D 전환 ‘눈길’


《기 업》


☞이제 곧 성수기인데…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사실상 '셧다운'...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이 사실상 셧다운됐다...현재 청주공장에는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 40~50명이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태양광패널 관세 면제…韓기업에 '양날의 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태양광 패널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진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태양광 물자를 우선조달하도록 했다. 또한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2년간 관세 면제 조치도 내렸다. 


☞LG노트북, 애플 제쳤다…美소비자평가서 1위로...LG전자의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 360'(모델명 16T90P)이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전기차 필수품 EV릴레이…2030년 매출 1조 목표"...LS이모빌리티솔루션 청주공장 가보니...조립·가공·검사 일괄공정으로 17초에 1개씩 EV릴레이 생산 전기차 훈풍에 年18% 급성장 GM·폭스바겐·볼보등에 공급


《부 동 산》


☞DL이앤씨, 대전 재개발 수주… 올해만 1조원 돌파...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55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 변동13구역 재개발 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 DL이앤씨 지분은 45%로, 수주금액은 3265억원이다...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거래절벽에…'줍줍'·10년 임대도 썰렁...무순위 청약도 곳곳서 미달 고분양가에 시장 관망세 확산..."수요자들 매수 시기 조율중 조건 더 좋은 매물 기다려"


☞새 아파트 씨마른 강남구…오피스텔 짓기만 하면 '완판'...서울 강남 아파트 '공급 절벽'의 빈틈을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이 파고들고 있다. 아파트를 새로 지을 수 있는 용지가 많지 않은 데다 분양가상한제, 재개발·재건축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공급이 어려워지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 대체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한숨 돌린 둔촌주공…시공단 "크레인 해체 일정 재검토"...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서울시·강동구청·정상화위원회가 요청한 크레인 해체 작업 연기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며 "차주 결론을 내리고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 회 유 통》


☞연예인 사진 함부로 올리면 안된다는데…무슨 일?...K팝스타·배우 등 이름 얼굴 도용땐 정신적 피해보상 포함 경제적 손해배상까지 해줘야... NFT 등 디지털 자산도 대상


☞재활용자판기 시대…소비자 돈벌고, 기업은 고품질 재생소재 얻고...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의 서울 송파구 본사 입구에는 자판기처럼 생긴 기계가 한 대 서 있다. '네프론'이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다. 도서 반환 투입구처럼 생긴 구멍에 배달용기의 플라스틱 뚜껑을 넣으면 이 기계는 이것을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전환한다. 


☞검찰, 조국 임종석 노리나…'불법감찰, 블랙리스트' 수사 착수...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정부 핵심 인사들이 고발된 불법 감찰·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국민의 힘이 문재인정부 직권남용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일선 수사팀에 배당한 것이다.


《국  제》


☞1조로도 못 산 타이거의 자존심...타이거 우즈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골프에 합류하면 약 10억달러(1조2548억원)에 가까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美 제해권 도전하는 中…캄보디아에 비밀해군기지 착공...중국이 비밀리에 추진해온 캄보디아 해군기지가 이번 주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중국간 패권 다툼이 한층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런던거래소, '이상급등' 니켈 거래 취소했다가 거액 손배소 당해...지난 3월 니켈 가격이 이상 급등하자 니켈 거래를 이례적으로 취소한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미국 금융회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연이어 당했다.


☞1분기 국제 여행객 1억명 뚫었다...지난 1월에서 3월까지 국제 여행객 수가 1억17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아랍뉴스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수치는 지난해 1분기의 해외 여행객 수인 4100만명과 비교해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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