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4월14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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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한민국 영리치 1인당 평균 자산 66억, 평균 소득 4억원…회사원 30%, 전문직 20%...우리나라 젊은 부자들은 1인당 평균 총자산 66억원을 보유하고, 연 평균 4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부자들의 원천 1순위 소득은 근로소득이 가장 많았지만 70% 이상은 근로소득 외 사업, 재산, 기타 소득 등을 조합해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금융 신청서류 확 줄인다…금융위, 6월부터 시행령 개정...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주택금융 신청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관계 기관으로부터 가족 관계 증명, 복지 급여 수혜 이력 등 자격 요건, 재산 상황 등의 자료를 전산 정보자료 형태로 직접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국민 2명이 1대 보유...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9000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저임금 후폭풍…주휴수당 못받는 초단기알바 역대최대 230만명 돌파...아르바이트 쪼개기 고용 쑥 주 17시간 이하 일자리 58% 늘어... 일시휴직자도 큰 폭 증가 3월, 작년 대비 55% 급증


《금 융》


☞반도체 업계 잇단 증설…테크윙 주가 '날개'...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5% 올라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 테크윙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반도체 업체의 공장 증설이 잇따르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대주주만 유리한 합병"…동원산업 개미들 뿔났다...동원산업과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비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합병 비율이 최대주주에게 유리하게 결정됐다며 주주대표 소송을 예고하고 나섰다. 동원산업 주가는 크게 출렁이고 있다.


☞주가 힘 못 쓰는 네이버·카카오…실적 부진·연봉 인상이 발목...새 정부의 인터넷 플랫폼 규제 완화 기대감에 3월 초·중순만 해도 상승세를 보이던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이달 들어 하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발행...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는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함께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기념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 업》


☞"이재용 직접 나서라"…집앞까지 찾아간 삼성전자 노조...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 부회장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는 노조와의 소통과 상생을 말로만 떠들지 말고 조합의 요구에 성실히 임하라"며 "대표이사의 결단이 없으면 노조는 더 큰 투쟁으로 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美 모놀리스 찾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합작법인 설립 '초읽기'...美 수소기업 모놀리스 방문...배터리 수명 늘리는 기술 논의 "올 3분기 내 합작법인 발표"


☞현대百, 폐지를 쇼핑백으로 "매년 나무 1만3천그루 지켜요"...유통업계 첫 자원순환시스템 구축한 현대백화점...서울대 연구팀·전문가 손잡고 내구성 크게 높인 재생지 개발 쇼핑백 연 800만장 생산 목표 올 상반기 16개 전 점포로 확대...생분해 가능한 종이컵도 선봬 연 620만개 기존 종이컵 대체


☞물 이용해 만든 'MLCC 필름'…코스모신소재 세계최초 개발...첨단소재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가 친환경적이면서 정전기를 방지해 제품 결함을 확 줄일 수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을 개발했다.


《부 동 산》


☞'잠실우성' 재건축 계획 변경…전용 85㎡ 초과 40%로 늘려...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우성(1~3차)아파트’(사진)가 정비계획을 일부 손질해 2680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 당초 정비계획과 비교해 중대형 주택형을 40% 가까이 배치하면서 주택 공급 규모는 소폭 줄었다.


☞용산 아파트 매물 속속 거둔다…호가도 1억씩 쑥쑥...서빙고 신동아 전용 140㎡ 40억5천만원 신고가 경신...이촌동 한강맨션·첼리투스 최근 1억원씩 호가 올려...집무실 이전 발표후 반등 홍남기 "불안심리 재확산"


☞노후아파트 늘고 전셋값 오르고…'2중고' 지방 광역시...20년 초과 아파트 비율 52.64% 작년 입주 4만8026가구 전년 比 26.56%↓


☞올해 공시가격 의견접수 5분의 1로 감소…정부 로드맵 개편 착수...작년 5만건 육박 vs 올해 약 1만건 그쳐…"보유세 인하 영향" 정부, 내달 로드맵 수정 용역 발주…원희룡 장관 후보자 의중 변수...현실화율 목표치 90→80%로 낮추고, 목표년도 상향 유력…검증도 강화


《사 회 유 통》


☞제주 확진자 1558명 추가 발생…누적 20만2803명...제주에서 이달 들어 3만5천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尹당선인, 법무장관에 한동훈 깜짝 발탁…비서실장 김대기...교육 김인철·외교 박진·통일 권영세·행안 이상민...환경 한화진·해수 조승환·중기 이영…고용·농식품부 2곳 인선 남아..."한동훈, 법무행정 최적임자…절대 파격 인사 아냐"


☞영업제한 전면 해제…야외 마스크는 유지할 듯...15일 거리두기 완화안 결정...정부 "완전한 집단면역 어려워" 4차 접종, 60대 이상으로 확대 신속항원 검사 유료화도 검토... 해외여행주의보 2년만에 해제


《국  제》


☞'41년만에 최고' 美물가 정점 찍었나...주거비·항공료 올라 8.5% 급등 에너지·식품 빼면 상승폭 줄어 미국, G7국가 중 인플레 최고...연준 2인자 "금리 2% 중반대로 신속하게 올려 인플레 낮춰야"


☞"우리의 슬픔 익숙해지지 마세요"…러 표적 2순위 우크라 영부인의 절규...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리의 슬픔에 익숙해지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코로나·우크라 겹악재에 中수출 15개월만에 최저...중국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담당했던 수출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도시 봉쇄 등 각종 악재로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식어가면서 조만간 발표될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5%를 밑돌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기차 판매, 하이브리드 첫 추월...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EV) 판매량이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HV)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이 10%를 넘어선 데다 지구온난화 대응과 맞물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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