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월20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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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 줄어드는 대신 지원 대수 2배 된다...개편안을 보면 지원금이 줄은 대신 보조금 지원 차량수가 약 2배가 됐다. 승용차의 경우 작년 7만5000대에서 올해 16만4500대, 화물차는 2만5000대에서 4만1000대, 승합차는 1000대에서 2000대가 됐다.


☞ "자영업자 금융지원 3월 말 종료, 부담 한꺼번에 생기지 않도록"...금융위원장 "컨설팅 지원·사전 세무 조정 등 다양한 방안 검토"...고 위원장은 소상공인 대출 말고도 보상 자체를 늘려야 한다는 정치권의 의견에 대해선 국가 재정 차원의 문제라며 언급을 피했다.


☞ '인터넷 먹통' 3시간 돼야 배상? 공정위, 배상 기준 정비한다...KT '먹통 사건' 이후 통신 3사 손해배상 약관도 조사...손해배상액은 서비스를 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기본료와 부가 사용료의 6배에 상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


☞ 가축방역 강화에··· AI 살처분 90% 줄고 농장간 전파 '0건'...2월 철새 북상으로 AI 확산 가능성… 방역 고삐...철새가 북상하는 2월부터 AI가 재확산할 수 있는 만큼 농식품부는 다음달 28일까지 동물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남은 기간 방역의 고삐를 죄기로 했다.


《금 융》


☞ 실손보험 4세대 전환실적 보험사 경영평가 반영··· 업계는 기대반 우려반...금융 당국, 지속가능 실손보험 정책협의체 발족...아울러 금융 당국은 보험업계와 함께 1~3세대 실손보험 상품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하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 LG엔솔 파장...하루 만에 마이너스 통장 잔액 1.2조↑ 눈치싸움 최고조...4대 은행 이틀간 신규 마통도 2,600개...MMF 인출 몰리며 유례없는 출금한도 소진도...4대 은행에서 신규 개설된 마이너스통장도 17일 1,270개, 18일 1,368 개로 총 2,638개에 달했다.


☞ 정기예금 최고 2%, 적금 4%대 진입...'안정형 은퇴족' 한숨 돌릴까...5대 은행, 한은 결정 이후 금리 인상 완료...정치권·당국 압박에 기준금리 인상분보다 큰 최대 0.4%P 올려


《기 업》


☞ MS, 콘솔서 소니와 정면승부···'금맥' 메타버스도 확 키운다...나델라의 '세기의 딜', 액티비전 블리자드 82조에 품었다..."게임시장 미래에 687억弗 투자" 글로벌 콘솔게임시장 규모 넘어...메가 딜에 소니 주가 12% 폭락...메타버스 교두보…애플과 경쟁...美 FTC, 반독점 적용 가능성 커, M&A 최종 성사까진 난관 예상


☞ 5cm에 막힌 볼보, 중형 전기트럭 수입 못한다...韓, 차량너비 최대 2.5m 제한, 美·유럽, 한국보다 5cm 길어...호주선 도로 실증 후 규제완화...볼보, 대형트럭만 한국용 제작, 벤츠는 규제탓 국내 출시 미정...국토부 "너비 규제완화 안돼"


☞ SK하이닉스 대변신…적자서 年12조 영업이익 회사로...10년전 하이닉스 부실 심해 "인수하면 부담" 싸늘한 시선..."실패하면 국가에 기부채납" 최태원 회장 결단으로 인수...SK 대규모 투자로 급성장, 시총 90조 세계 넘버 3로


☞ 에디슨, 쌍용차 법정관리인…"자사임원 추가해달라" 요청...쌍용차 출신 이승철 부사장, 서울회생법원에 의견서 제출...쌍용차 반대로 성사 불투명


☞ "겨울 장사 망했다"…3~4월만 기다리는 항공사들...올 겨울 해외 노선 줄줄이 중단…자가격리 영향 커...올 봄엔 항공업계 정말 봄날 올까…상춘객·트래블 버블 기대


《부 동 산》


☞ 공약發 집값 불안 우려…정부 "예의 주시"...경기평택·분당·인천 등 GTX연장·재건축 공약봇물..."호재 맞지만 좀더 두고 봐야"...급기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직접 나서 19일 "최근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선거 과정에서의 대규모 개발 공약에 영향을 받는 조짐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인서울 아파트 '바늘구멍'…지방 원정매수 5년새 최저...매입 1만건 이하로 절반 뚝...가격 격차 커 매수 엄두 못내...거래절벽 속에 '눈치 보기'가 심해지면서 서울과 지방 집값 양극화가 심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작년 외국인 주택 매입 10채 중 7채는 중국인"…주택보유 통계 수년째 탁상공론...국내 주택 매입시 세금 규제 미적용 내국인과 역차별...미국인 매입 줄고 중국인 매입 급증...정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자금 불법 여부 상시 감시"...주택보유 통계는 빨라야 내년 초 시행 예정


☞ 집값 24% 뛴 제주…브랜드 아파트 '분양 대전'...지난해 5년만에 최고폭 상승, 대형 건설사 올 10여곳 공급...올해 제주에서는 총 10개 단지 259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 회 유 통》


☞ 광주 화정아이파크 감리보고서 살펴보니…"공사기간에 쫓기고 있었다"...사고난 201동 작년 12월 말 골조공사 끝내기로 예정됐지만 지연...콘크리트 품질시험 일부 불합격…203동 콘크리트 주저앉는 사고 기록 누락도


☞ '폭력집회 주도' 금속노조 전 간부들 1심 징역 2년...박 전 지부장 등은 2019년 5월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열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시설물을 훼손하는 등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코로나 검사 급하다면서…1시간 걸리는 PCR 외면하는 정부...검체채취후 1~2시간뒤 결과, 여주시에선 2년째 18만건 검사...KIST "기존PCR와 결과 일치"...질병청은 공식적으로 인정안해...코로나검사효율 강조하는 정부, 신속PCR검사 도입 우물쭈물


☞ 늘어나는 '심 스와핑' 해킹···"유심 비밀번호 꼭 설정하세요" 온라인서 '잠금 방법' 공유 늘어...이통사들도 정보보호 노력 필요


《국  제》


☞ 국제유가 기름 부은 중동·러시아…"3분기 배럴당 100달러 갈수있다"...UAE 석유시설 예멘에 피습, 러시아 우크라 갈등 겹치며 7년만에 국제유가 최고치로


☞ 일촉즉발 우크라…美·러 외교장관 21일 '2차담판'...백악관 "러, 언제든 침공 가능", 우크라에 추가 무기지원 검토...러, 벨라루스와 합동훈련 압박


☞ 말레이 밀입국 선박 전복 6명 사망…친구 시신 매달린 생존자도...한 달 전에도 밀입국 시도 인도네시아인 21명 선박 전복 사망


☞ 탈레반 총리 "현 정부 공식 인정해달라" 국제사회에 촉구..."이슬람 국가부터 나서달라…필요조건 모두 충족", "단기 원조는 해법 아냐…근본적 문제 해결 방법 찾아야"


☞ 남아공 동물원 사자·퓨마도 코로나 감염...동물원의 사자, 호랑이 등이 감염된 사례는 앞서 미국, 싱가포르, 칠레 등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앞서 이들과 직간접으로 접촉한 동물원 직원 12명 가운데 5명이 확진으로 나타났다.



자선 기부는 행복감과 관련성이 높다.

또한 기부는 내가 남들에게 베푸는 삶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자신에게 보내며 잠재의식을 고무한다.

자선 기부는 잠재의식을 강화하는 강력한 기법이다. 더 많이 기부할수록 기부할 수 있는 역량이 커진다.

- 벤저민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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