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월13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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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기지개 켰나…광주전남 경제, 코로나 충격서 완연한 회복세...한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경기의 기조적 흐름을 생산지표 중심으로 추정한 결과, 지표상으로는 경기 상승 국면에 근접했거나 둔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은 대출이 급증하는 등 그 회복 정도가 상대적으로 미약해 코로나19 충격이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 배추 가격 25% 급등에··· 정부, 비축물량 3,000톤 방출...농식품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 회의 "소·돼지고기 가격상승률 10%내로 안정적"...지난 10~11일 확대 공급한 물량은 1만 8,638톤으로 기존 계획(1만 3,048톤)을 42.8% 초과한 상태다.


☞ 작년 취업자 36.9만명 늘었지만...도소매업 15만명↓...통계청,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작년 취업자, 8년여만 최대폭 늘었지만 숙박음식점 취업자 2년 연속↓...대면업종 피해 누적


☞ 치솟는 물가에…한국은행, 기준금리 향방에 '촉각'...올해 첫 기준금리 인상은 1월 14일 유력...연내 2~3차례 인상할 듯...기준금리는 1분기 인상 이후에도 미 연준 등 주요국의 금리 움직임을 고려하면서 올해 최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인 1.5%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 작년 '나라장터' 거래 규모 120조원 육박…전년보다 6.5% 늘어...조달청 "정부예산 604조9천억원의 19.8% 규모 집행"...비축 분야는 전년 2천억원에서 대폭 증가했다. 무역분쟁 등에 따른 원자재 공급 차질과 국내기업의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보인다.


《금 융》


☞ "은행 뺨치네" 저축은행서 주택담보대출금리 연 4%대 등장…금리 역주행...정부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여파로 1금융권과 2금융권 간의 신용대출 금리 역전현상까지 나타난 가운데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시중은행 뺨치는 수준인 '연 4%대'로 주담대 금리를 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나이스신평 "작년 신용등급 하향 압력 완화…상승 기업 늘어"...나이스신평은 "향후 신용등급 방향성은 기업의 자체 사업 경쟁력, 환경 변화 대응 수준, 재무 역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변동 외에도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이슈를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MBK파트너스, 지분 13% 1.2조원에 매각...미국 다이얼캐피털에 매각 합의...MBK파트너스는 부동산과 그로스 캐피털(growth capital) 투자로 영역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농협·신협, 부동산·건설업 대출 비중 제한된다...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와 법인 대출 중 부동산업, 건설업에 대해서는 총 대출(대출과 어음할인)의 각각 30% 이하로 제한하고, 그 합계액은 총 대출의 50% 이하로 제한된다.


《기 업》


☞ 상상 속 숫자 '1경' 돌파···LG엔솔, 역대급 수요예측...1,500대 1 넘는 경쟁률에 기관 투자 열기 '후끈'...수요예측 대흥행에 공모가 사실상 30만원 확정...지난해 IPO 대어로 꼽힌 SK아이이테크놀로지·카카오뱅크의 경쟁률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현대차그룹 소형 SUV의 힘…작년 인도 車판매 22% 늘어...지난해 인도에서 팔린 SUV 3대 중 1대가 현대차·기아..현대차 소형 SUV인 크레타는 지난해 12만5437대가 팔려 인도에서 가장 잘 팔린 차량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한진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조현민 1년만 초고속 사장 승진...조원태 회장 친정체제 구축 마무리...한진칼 류경표·한국공항 이승범...조양호 회장 최측근 석태수 용퇴


☞ CJ제일제당·삼성전자 '맛있는 만남'...`마이 큐커 플랜` 서비스 시작...조리가전 비스포크 큐커 활용, 기기할인·전용 간편식 제공...동원·대상 등도 삼성과 협업...현대차·분더샵, 재활용패션 등 이종 기업간 협업상품 잇달아


☞ 현대重그룹 대우조선 인수 불발 위기…韓조선 경쟁력 약화 우려...AFP 등 "EU 경쟁당국 기업결합 불허할 것" 보도...단기적 영향 크지 않아도 대우조선 재무악화 등 초래할 수도...대우조선 새 인수후보 찾아야 할 듯…산업은행 "무산 확정시 후속조치 논의"


《부 동 산》


☞ "또 무너질지 몰라" 광주 아이파크 입주예정 7951세대 멘붕..."무너진 201동만 재건축하고

나머지 동 안전진단이 현실적"...광주내 HDC현산 시공 5곳 계약취소·안전진단 요구빗발


☞ GTX 창동~도봉산역 지상화에…"소음 어쩌나"...C노선 일부 지상화 소식에 "150㎞ 달리면 소음 감당 못해"...주민들, 감사 청구·서명 운동...2020년 11월 국토부가 기획재정부에 민자사업 심의를 요청하면서 GTX-C 노선이 1호선 철로를 공유하는 구간이 창동역까지 5㎞가량 늘어났다.


☞ '평당 5200만원' 송파구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흥행…송파더플래티넘 2599대 1...국내 첫 리모델링 아파트 일반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송파 더 플래티넘'이 네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 공공주택 확대에 채무 급증…LH, 자본금 50조원으로 확대...LH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LH는 전국 공공임대주택의 70% 수준인 132만8000가구를 보유 중이다. 임대주택사업으로 인한 연간 운영 손실도 2016년 7120억원에서 2020년 1조5990억원까지 증가했다.


☞ 애물단지 '1+1 분양' 대신···정비사업 '세대구분형' 는다...다주택자 규제로 1+1은 稅폭탄, 대형 평형 보유자에 대안 부상...신반포21차 사업 시행안 변경, 반포주공1, 조합원 의견 수렴...리모델링 단지도 '옵션' 검토


《사 회 유 통》


☞ '오스템 횡령' 마지막 금괴 100개 찾았다...이씨, 부친 사망 이후 자백, 여동생 건물 수색해 환수...자금횡령 공범 가능성도 수사...경찰은 금괴 전액을 확보하면서 횡령금 대부분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 경주 차량흐름 빨라진다…신호등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완료...시는 소방차나 응급차 등 긴급 차에 녹색신호를 우선 주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경주 전역에서 활용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구형...이씨는 최후진술에서 “원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범죄사실 중 상당수는 내가 저지른 것이 아니다”라며 “면밀하게 살펴서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만 처벌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검찰은 “원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머리 감으면 염색되는 '모다모다 샴푸' 안전성 논란 점입가경...12일 모다모다·카이스트, 기자회견서 THB 안전성 주장…식약처에 정면 반박...식약처, 17일까지 의견수렴 거쳐 개정 추진…강행 시 6개월 뒤부터 제품생산 불가


☞ 울산 SK에너지 ESS 화재 8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해 진압…"잔열 있어 살수작업 계속"...불이 난 ESS는 배터리 1천932개로 이뤄졌으며, 총 용량은 50㎿로 확인됐다.


《국  제》


☞ 총리실 술판…제대로 걸린 존슨 英총리...재작년 5월 `록다운` 결정해놓고 본인은 40여명 모인 파티 참석...`총리 사퇴` 여론 처음으로 과반


☞ 아마존 '무노조 경영' 원칙 깨지나···노조 설립 재투표...지난해 노조 설립 추진한 앨라배마 물류창고서 재투표...2월 투표 시작…뉴욕·시카고서도 노조 결성 움직임


☞ 세계銀 "올 글로벌 경제성장률 4.1% 그칠듯"...작년 5.5%에 비해 크게 낮춰...오미크론 악화땐 3.4%로 급락...美 3.7% 中 5.1%로 하향 조정


☞ 기시다 ‘임금임상 드라이브’에···일본인 10명 중 7명 “안될 것”...NHK여론조사서 72% '회의적'...기업에 '3% 인상' 요구하지만 경영 상황 어려워 수용 쉽잖아


☞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자 4개월만에 다시 1만명 돌파...백신 3차 접종률 0.8%...오미크론 주일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확산, 일본 각지로 빠르게 퍼지는 양상이다.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시간씩, 주말에는 두세 시간씩 책을 읽는다. 

-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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