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월11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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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적용…고객은 불편·업체는 속앓이...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 10일부터 '방역패스'(백신접종 증명·음성확인제)가 전격 도입되면서 설 대목을 앞둔 대형 유통업계들이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부동산세 덕에 10조 더 걷었는데…감당못할 추경 논의 부추기나...작년 양도세·법인세 폭증 11월 전망보다 10조 늘어...정부 허술한 추계 또 도마에 당장은 적자국채 발행 불가피..."금리상승 부추겨 서민만 피해"


☞실손보험료 올려놓고…"손해율 떨어진 車보험료는?"...올해 높은 실손의료보험료 인상률(8.9~16%)에 덴 소비자 사이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험 가입자와 소비자 단체는 "실손은 손해율이 높다면서 보험료를 올렸는데, 그 논리라면 손해율이 떨어진 자동차보험료는 내리는 게 맞지 않느냐"며 보험료 인하를 주장하고 있다.


☞尹 "중앙지검장 때 주52시간제…소득 줄어 반대 많았다"..."주52시간제 국민합의 재도출…노동 유연화하고 충분히 보상" "월급 적은 중기 근로자에 국가 재정으로 인센티브 제공 검토"


《금 융》


☞LG생건 13% 급락… 4년만에 100만원 붕괴...中 경쟁심화·면세사업 부진 여파...목표주가도 줄줄이 하향조정...아모레퍼시픽, 52주 신저가 기록


☞카카오인베, 수제맥주 스타트업에 30억 투자...수제맥주 스타트업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카카오의 투자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황금시장 예고한 AI·로봇… 해외 운용사들도 "담아라"...고령화에 인건비 부담 늘어나며 병원·공장 등 많은 분야서 활용 블랙록 이어 美 글로벌X도 "자동화로봇·블록체인 등 유망" ETF 상품으로 접근하는게 유리


☞"삼성전자 올 매출 300조 연다"···증권사, 목표가 상향 랠리...영업익도 55조~60조 달성 관측...신한·KTB·하이·키움證 등 가세..."조정은 비중확대 기회" 조언도


《기 업》


☞쌍용차,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본계약 체결...서울회생법원이 이날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사이의 투자계약 체결을 허가함으로써 본계약을 맺게 됐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4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인가 전 M&A’를 추진해 왔다.


☞특허 공격당한 삼성, 무효심판 청구...삼성전자가 전임 특허 담당 임원에게서 당한 소송에 역으로 특허권 원천무효 소송을 제기하면서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식재산권(IP) 자체가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손해배상 요구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TV업체도 OS 경쟁…LG전자, 전담조직 신설...LG전자가 독자 스마트TV 운영체제인 '웹OS(webOS)'를 앞세워 스마트TV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올해 100개 업체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IBM '퀀텀 네트워크' 합류…LG, 양자컴퓨팅 개발나서...LG전자가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해 IBM '퀀텀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LG전자는 미국 IBM과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 동 산》


☞둔촌주공·잠실진주·이문3구역… 서울 4월부터 '공급 릴레이'...수도권 물량만 16만6500가구 작년보다 5만가구 넘게 늘어 광명·안양·수원 등 경기도선 1000가구 넘는 대형단지 많아


☞아파트 경매도 꽁꽁…서울 절반 주인 못찾아...1억 낮은 가격도 응찰자 없어 강남 고가주택 줄줄이 유찰...서울 아파트 낙찰률 46.9% 7년만에 최저치로 추락 인천·울산 등 광역시서도 낙찰가가 감정가 밑돌아


☞인천 옛도심 도화지구에 40층 '랜드마크' 단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인천 도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동주택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미추홀구 도화동 372-18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공동주택(아파트) 2280가구, 오피스텔 51실,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경매시장도 꽁꽁 얼었다"…지난달 전국 낙찰률 연중 최저...지난해 12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24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낙찰 건수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531건에 그쳤다. 낙찰률로 보면 42.7%로 이는 연중 최저치다. 작년 1~11월 월 기준 낙찰률은 50%대를 유지해 왔다.


《사 회 유 통》


☞"젊음의 거리에 젊은이는 없어"…텅빈 지방상권, 공실 서울 4배...활기 잃은 지방상권...2030 이탈·코로나 장기화 지방상권 유동인구 급감...대구 최대상권 동성로 음식점 폐점 1년간 161건...주점 밀집한 울산대앞 거리 300m 거리에 빈상가만 20곳...경기 사무실 공실률 6%인데 충북 28%·전남 25% 대조적


☞"2차 접종이면 되는줄"…장보러 왔다 발길 돌린 어르신...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첫날...유효기간 위반도 과태료 부과 접종 2차 만료자 34만명 달해...미접종자 "일상 막혔다"한숨...자영업자 중심 반발은 여전 25개 단체 10일밤 연대궐기 "손실보상·영업제한 철폐를"


☞동진쎄미켐 외상으로 샀다가…결제일 다가오자 1천430억원 횡령...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구속) 씨가 작년 10월 1천430억원을 한꺼번에 빼돌렸던 이유는 외상으로 샀던 동진쎄미켐 주식 대금을 납입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  제》


☞유럽 화약고 터지나…美·러 '우크라 담판'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스위스서 양국 외교차관 회담...러시아 "어떠한 양보도 없을것" 나토 "무력충돌 대비하고있다" "소련붕괴후 가장 결정적 순간"...美, 대북제재 수준 규제 검토에 러 가스수입 국가 타격 우려도


☞日 오미크론 비상…외국인 막고 주일미군 외출 제한...일본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가 지속되자 전파 경로 중 한 곳으로 지목되는 주일미군 부대에 대해 2주간 외출 제한에 돌입했다. 오미크론의 확산 등을 막기 위해 작년 11월 말 시작된 '외국인 신규 입국 원칙적 금지' 조치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EU, 탄소감축 목표달성 위해 신규원전 680조원 투자해야"...티에리 브르통 유럽연합(EU) 내수정책 담당 집행위원은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국가들이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5000억유로(약 680조원)를 투입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 잡겠다고 대규모 투자했지만…中 반도체굴기 결국 실패...중국이 삼성전자와 대만 TSMC를 따라잡을 최첨단 반도체 제조사를 만들기 위해 거액을 쏟아부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이 추진해 온 '반도체 굴기'가 위기에 빠졌다는 분석이다.


어떤 사람이 링컨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농촌 출신이면서 어떻게 변호사가 되고

미국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습니까”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마음먹은 날, 이미 절반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 데일 카네기 앤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바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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