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12월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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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네이버·카카오  "금융사에 광고비용 전가 말라"...빅테크도 금융감독 받는다...빅테크 지위 남용 사전 차단...계열사 부실 내부거래 방지 3년마다 당국 평가도 추진...IT업계 "지원은커녕 규제라니 디지털혁신 저해 우려" 반발


☞한화솔루션 종속회사, 프랑스 법인 주식 1조43억원에 취득...코스피 상장사 한화솔루션[009830]은 종속회사(HanwhaEUENERGYSolutionsSE)가 프랑스의 풍력, 태양광 발전소 개발업 업체(RES Mediterranee)의 주식 313만3천565주를 약 1조43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다주택 양도세 완화' 일단 보류…靑·정부 제동에 물러선 與...이재명 "설득할것" 했지만…이호승 靑실장 "지금은 안돼"...홍남기도 "계획 없다" 쐐기에 민주당, 타협안 찾기 나서


☞마스크·전기차 포함…물가지수 5년만에 개편...올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계산부터 전기차(EV)와 마스크,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이 물가를 대표하는 품목으로 새롭게 반영된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을 발표했다.


《금 융》


☞“돈 버는 게임 시장 내년 열린다”… 게임주 저점에 담아볼까...12월 들어 하락하던 게임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게임업체들이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만큼 상승동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의료기기 내년 M&A 주도"...세계적인 회계 및 컨설팅 전문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내년 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시장 트렌드로 대체불가능토큰(NFT)과 의료기기가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LS그룹, 사모펀드 손잡고 15조 전력장치 시장 공략...풍력 등 전력안정 필수 장치 2027년엔 시장규모 4배 전망...LS엠트론서 분할 머트리얼즈 케이스톤서 220억 투자 유치 차세대 전력 장비 선점 나서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 추진


☞LG이노텍, 715억원 규모 中 후이저우 출자 지분 전량 처분...LG이노텍은 715억원 규모 중국 법인 LG이노텍 후이저우(LG Innotek Huizhou Co., Ltd)의 출자 지분 100%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기 업》


☞피자·커피값에 스마트폰·車까지…전방위로 치솟는 생활물가...세계 원자재값·물류비 상승에 물가 급등세…생활비 부담 쑥 최저임금 올라 인건비 압박도...삼겹살 가격 1년새 29% 뛰고 콜라 등 음료수 값 6%대 인상...반도체난에 공산품 값도 올라 가전·자동차 가격 가파른 상승 내년 갤럭시S22 12만원 비싸져


☞SK실트론 지분 인수 관련…최태원·SK에 과징금 16억...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SK실트론 지분 인수가 위법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과징금 16억원을 부과했다. SK그룹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진重 32년만에 사명교체…'HJ중공업'으로 다시 출발...한진중공업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한진중공업은 건설·조선을 양 축으로 종합 중공업 기업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하는 한편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 엑사원,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나섰다...LG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EXAONE)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유통, 금융, 메타버스 분야에서 국내 기업 3곳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AI 연합군'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향후 의료, 교육, 교통, 법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업해 '초거대 AI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부 동 산》


☞"상가 텅텅 비었는데 보유세만 크게 올라"…'조세저항' 일파만파...단독주택·토지 내년 보유세 계산해보니...명동 상권 위축에 절반이 공실 공시가 하락에도 보유세 늘어 공정시장가액 비율 인상되고 이월되는 재산세 반영도 영향...단독주택 공시가격 7.4% 상승 집값 뛴것보다 두배 넘게 올라...이명희 신세계회장 7년째 1위 주택공시가 311억, 보유세 9억


☞분양가 32억인데 3232대 1…전매 제한없는 '생숙' 몰려갔다...해운대 힐스테이트 센트럴 238실 분양에 10만건 청약 분양가 30억에도 3000대 1...창원서도 224대1 경쟁률 나와 통장 필요없고 전매 제한 없어 웃돈 노리는 초단타족 기승


☞'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정비계획안 통과…4700가구 들어선다...강북권 알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이 47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내년 공시價 역대급, 더 센 稅폭탄 온다...국토부, 2022년 공시가 발표...표준지 2년연속 10%대 급등, 단독주택도 7.4%나 뛰어...종부세 1주택자가 44% 정부, 내년 세부담 완화 발표


《사 회 유 통》


☞"거기 설강화 찍은 학교 맞죠?"…난리난 캠퍼스들 무슨 일이...드라마 역사왜곡 논란 확산...촬영 협조한 대구대 "난감" 장소 협조 명단 삭제 요청...계명대에도 항의 전화 쇄도


☞"가족과 영상통화" 변명 통하지 않았다…핼러윈 '이태원 고릴라남' 검찰 송치...고릴라 탈 쓴 채 모르는 여성 몰래 촬영 ..."뒷모습 비춘 건 맞다" 피의자 진술 나와... 법조계 "증거물 없어 유죄 판단 어려워"


☞직원 기숙사로 쓴다더니 회사 대표 동생이 거주...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위장전입 등 방법으로 104억원대 불법 투기 행위를 한 법인과 외국인 수십 명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국  제》


☞중국,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승인…인수 작업 마무리...중국 공정거래당국은 SK하이닉스 중국 인텔 공장 인수를 승인했다...당초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격화하고 있어 인수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SK하이닉스와 인텔 낸드 부문의 합산 점유율이 높지 않아 기업결합 승인에 큰 무리가 없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美 "봉쇄 없다…자가진단키트 5억개 공급"...바이든, 오미크론 대책 발표 "백신접종은 애국적인 의무"...美, 20개국과 코로나 대책회의 전세계에 7천억원 추가 지원...이스라엘 첫 4차 접종 시작 FDA는 먹는 치료제 곧 승인


☞中 연구비 몰래 받은 혐의…美 스타 과학자 유죄 판결...나노 분야 석학이자 차기 노벨상 후보군으로 꼽혔던 스타 과학자가 중국에서 연구비를 받고 미국 정부에 숨긴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산업 비밀·연구 실적 절도'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정상적인 연구까지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러시아 가스밸브 잠그자 유럽 가스값 사상 최고치...러시아가 자국에서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거쳐 독일까지 이어지는 '야말-유럽 가스관' 밸브를 잠가버렸다.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 위기 속에서 사실상 에너지를 무기화하자 유럽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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