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12월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댓글 : 0 조회 : 1808 추천 : 1 비추천 : 0

★★1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고물가·오미크론 충격에도…정부 "내년 3.1% 성장"...민간선 2%대 성장 예상해도 정부, 소비·투자·수출 낙관...올 1인당 GNI 3만5천弗 전망...물가 상승률 2년연속 2%대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연동제 무색" 비판도


☞당정, 내년 재산세에 올해 공시가격 적용 추진... 이재명 "공시가 재검토" 언급 결국 대선의 해에만 稅 경감...공시가 현실화 계획은 유지해 "정책전환 없는 달래기 꼼수"...애매한 법조항 개정작업 필수 대선 전 매듭지을지도 미지수


☞고사위기 면세점 살아날까…내국인 구매한도 43년만에 폐지...소상공인 결제 땐 복권 지급 5월께 상생소비 더하기 시행...해외소비 국내로 끌어들이려 43년만에 면세구매 한도 폐지 면세 적용액 600弗은 유지 초과금액에 대한 세금 내야


☞내년 신생아 月30만원 영아수당…출산하면 200만원...정부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출생아부터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출산을 하면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포함해 총 300만원 상당의 첫만남 꾸러미가 주어진다.


《금 융》


☞"영업 제한만 풀리면"···반등 노리는 강원랜드...오미크론 탓 주가 10월초보다 20%↓...4분기 스키장 모객 효과 힘입어...비카지노 부문 실적개선 기대


☞"글로벌 수소차 시장 급팽창" 저가매력 커진 일진하이솔루스...상장 이후 주가가 40% 넘게 하락한 일진하이솔루스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수소차 시장이 연평균 50%를 넘는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선발주자인 일진하이솔루스의 글로벌 수소탱크 점유율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메모리·비메모리 봄 온다” 기지개 켜는 반도체펀드...내년 3분기 D램값 상승 전망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등 주요 펀드 줄줄이 양호한 성과 TIGER반도체TOP10 9.71% 글로벌 투자 펀드에도 돈 몰려


☞카카오 메타버스 생태계 핵심은 '넵튠'...카카오가 메타버스 세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경우 계열사인 넵튠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메타버스 기술 보유 기업들을 넵튠을 통해 인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 업》


☞"퇴근길 순간 멈칫"…샤넬 광고 뺀 자리 '이 영상' 띄우자 셀카족 몰렸다...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부터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선보인 미디어 파사드(Facade) 영상 얘기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으로 탈바꿈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가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셀카 명소'로 자리 잡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대기업 최초로…OCI, 메타버스 사무실 도입...사무실·원격서 가상공간 출근해...캐릭터끼리 모여 채팅하듯 회의...면접실부터 연수원까지 가상화


☞'친환경 전기車 부품사업' 변신 통했다...LS오토모티브 매출 1조 눈앞 미국·유럽서 수주 2조원 돌파...기존 강점들에 미래기술 접목 동승자 감지기술 세계 첫 개발 멕시코·인도 등 시장 다변화도


☞"현대차, 러 공장서 투싼 등 3개 모델 신규 생산 계획"...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새로운 모델 생산을 위한 현대자동차러시아생산법인(HMMR)과의 추가 협정이 정부 부처 간 회의에서 승인됐다"며 "새 모델은 투싼, 팰리세이드, 기아 스포티지"라고 밝혔다.


《부 동 산》


☞"실거주한다"는 집주인 vs "못믿겠다"는 세입자...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의 자율적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분쟁조정위에서 실제 조정한 주요 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조정 신청 건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1938건, 같은 기간 상담 건수는 10만3404건에 달한다.


☞내년 서울 아파트입주, 14% 줄어…전세불안 지속...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늘어나지만 서울 입주물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6만1386가구로 올해(21만4381가구)보다 21.9%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왕이면 둘이 낫지"…멀티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2개 노선 이상 역세권 오피스텔 편리한 출퇴근 및 생활 인프라 희소 가치에 가격 상승폭 높아


☞전월세 5% 이내 올리면 '1년 실거주' 인정...정부가 임대료를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에 대해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실거주 요건 2년 중 1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사 회 유 통》


☞돌파감염에 3차접종 안한다? 전문가들 "중증·사망 낮춰"...국내에서 부스터샷(3차 접종) 후에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일부 발견되고 오미크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면역력)가 제한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오면서 일각에서 추가 접종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인·공무원 출입금지" 자영업자 뿔났다..."방역 강화에 연말특수 실종"...6개 단체, 투표로 휴업 결정...손실보상 청구 소송도 돌입


☞박근혜 전 대통령, 6주 이상 입원치료 연장…내년 초까지 치료...서울구치소 수감 중 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건강 악화로 내년 초까지 외부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게 된다.


《국  제》


☞中, 돈풀기 없다더니…부동산發 위기 번지자 또 부양카드...인민銀 기준금리 0.05%P 인하..."주택시장 침체 그대로 놔두면 내년 성장률 4% 추락" 경고에 대출규제 없애고 보조금 지급도...美 금리인상 등 긴축에 역행 위안화 떨어져 물가상승 우려


☞홍콩 입법회 野없는 반쪽선거…투표율 30% 최저 '침묵의 反中'...중국이 홍콩 선거제도를 개편한 이후 처음 치른 입법회(의회) 선거에서 30.2%라는 역대 최저 투표율이 나왔다. 홍콩 시민들은 야당 후보 없는 반쪽 선거에서 투표를 포기하면서 '반중 정서'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번에 뽑는 90석 중 89석을 친중 인사가 차지했다.


☞칠레 35세 대통령 당선…보리치, 좌파정책 내걸어...칠레 국민이 30대 대통령을 선택했다. 35세의 좌파 성향 정치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차기 칠레 대통령에 당선됐다. 실시된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한다'의 후보로 출마한 보리치가 55.9%의 득표율을 얻었다.


☞中 빅테크 규제에 대량해고 '부메랑'...중국이 거대 기술기업들을 규제하면서 대규모 해고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도 늘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는 2월까지 전 직원의 20% 이상을 해고할 예정이다.


바람에 수없이 시달리지 않은 나무는 땅에 튼튼하게 뿌리박지 못한다.

바람에 흔들려야 땅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고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난은 덕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다.

- 세네카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