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2월8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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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G20 가계빚 줄어드는데…한국만 나홀로 늘어...주요 20개국(G20) 중 우리나라만 두드러지게 가계 빚이 늘고 있어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DI "오미크론 불확실성 커져"…내년 성장률 먹구름...12월 경제동향 발표 두달만에 다시 경기 하락 경고...공급망 불안에 제조업 회복 더뎌 방역 강화로 살아나던 소비 꺾여...경기선행지수도 넉달째 하락


☞탄소중립 과속에 한전까지 "태양광"…업계는 "밥그릇 빼앗나"...한전 5년뒤 신재생 10배로...한전 "시장 육성 마중물 역할" 현행법상 발전사업 못하지만 SPC설립 통해 우회 참여할듯...올해도 신재생 133㎿ 발전 대형 태양광단지 또 조성해야...전문가 "한전, 발전사와 상생을 수익성 해법은 전기료 인상뿐"


☞"대출 갚기 벅찼는데"…코로나탓 소득 감소땐 내년 6월까지 상환유예...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해 대출을 갚기 어려운 채무자는 내년 6월까지 대출받은 금융회사에 프리워크아웃 특례를 신청해 원금 상환을 6개월 이상 미룰 수 있게 된다.


《금 융》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코스피 상장 심사 시 ESG 평가 할 것"...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기준에 따른 ESG공시 확산전략 토론회'에서 "코스피 상장 기업은 내년부터 ESG경영 요인 심사를 받게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케이카, 내년 고성장세 이유는 '온라인'-한화...한화투자증권은 케이카에 대해 내년 고성장세의 이유로 '온라인'을 꼽았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2018년 21%에서 2025년 65%로 급속도로 높아 질 것이란 예상에서다.


☞LG엔솔 공모가 25.7~30만원…기업가치 70조...국내 IPO 역사상 최대 규모...신주·구주 총 12.7조원 조달...1월 27일 코스피 시장 입성...단숨에 시가총액 3위 전망


☞치솟는 곡물값에 농산물 ETF 고공행진...에너지난에 석탄·천연가스값 쑥...비료 주원료값 뛰자 곡물도 대란 9월후 옥수수 15%·소맥 14%↑ 美 ETF DBA 올들어 23% 수익...“물가 오를때 농산물 ETF 강세 인플레 대비 수단으로도 각광”


《기 업》


☞'르·쌍·쉐' 덮친 저공해차 보급목표제...친환경 규제 신음하는 車업계...저공해차 목표 미달시 기여금 금액 놓고 부처 이견 반년째..."실적 기준 자체가 불합리" 전기차 안파는 도요타가 1위 환경부 "연내 세부규정 마련"


☞쏘렌토, SUV 명가 獨서 폭스바겐 티구안 제쳤다...기아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가 SUV 명가 독일에서 현지 대표 차종을 제쳤다. 품질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에 따르면 최근 현지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차이퉁'은 폭스바겐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쏘렌토를 비교했다.


☞가전·모바일 벽 허문 삼성…"미래 사업 민첩대응" 속도전...삼성 파격 조직개편 의미는...융복합 시대 CE·IM 다시 통합 스마트폰에 비스포크 적용 사업부문간 경계 허물기 가속 원톱 체제, 의사결정 과정 단축...李부회장 `엄중한 현실` 인식 과감한 조직혁신 의지 반영돼


☞최태원 "공급망·기후변화…민관함께 해법찾자"...`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개최...한미일 정부·재계 리더 참석 미중 패권전쟁·한미동맹 논의...집단 참여 커뮤니티 해법 제시...SK "2030년까지 탄소2억톤 감축" 美탄소저감에 4년간 400억弗 투자


《부 동 산》


☞'창동 역세권' 동아 예비진단 통과…GTX-C 민자역사 개발 등 호재...서울 도봉구 창동역 역세권 단지 중 하나인 창동 동아아파트가 재건축 첫 관문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창동역 개발 호재로 창동 일대 노후 단지들이 잇따라 안전진단을 신청하는 등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활발하다.


☞8일 이후 잔금 받아야 12억까지 비과세...정부가 8일 국무회의를 통해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기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완화했다.


☞오피스텔 시장 뜨거웠네…올해 평균 경쟁률 44대1...올해 전국에 분양한 전용면적 59㎡ 이상 오피스텔의 평균 경쟁률이 44.26대1로 나타났다. 높아진 아파트 청약 문턱을 넘지 못한 '청포족(청약 포기족)' 수요가 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9㎡ 이상 오피스텔로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종부세 오류 잇따라…9·13 대책전 취득 주택 과다부과 사례도..."임대사업자 혜택 폐지 등 잦은 정책 변경에 취득시기 적용 오류 많아"...지분율 20% 이하, 3억이하 상속주택도 주의…이달 15일까지 정정 신고해야


《사 회 유 통》


☞남양주시, 행정에 메타버스 도입… 2021 글로벌 서밋 열어...경기 남양주시는 ‘메타버스’와 ‘ESG경영’를 주제로 글로벌 지식 컨퍼런스인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GEMS)’을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수도권 병상 꽉 찼는데…최후의 보루 국립의료원 여전히 '뒷짐'...서울 코로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 88%…해법은 감감...정부, 거점병원 2곳 추가해 600여개 새로 설치하지만 현재 919명 병상 없어 대기...603개 병상 국립중앙의료원 취약계층 위한 공공의료 명목 100여개만 코로나에 사용 전문가 "전담병원 전환 시급"


☞아동학대치사 형량 높인다…최대 징역 22년6월 선고...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하면 살해의 고의가 없더라도 최대 징역 22년6월을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이 상향됐다. 아동학대 살해의 고의가 입증되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게 됐다. 또 무리하게 합의를 시도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하면 형을 가중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이 정비됐다.


《국 제》


☞美 "베이징올림픽 선수만 보낼것…동맹국은 각자 판단"...백악관, 외교적보이콧 공식화..."신장위구르 등 인권유린 심각 어떤 정부사절도 파견 안해" 中 "가식적 행동…반격할것"...파이브아이즈등 혈맹 동참할듯 文대통령 참석여부 결정못내려 종전선언 구상 승부수 `불똥`


☞IMF도 中 경제위기 경고…"강력 부양책 필요"...中+6개 국제기구 화상회의..."中 성장모멘텀 급속 둔화" 지적 리커창 "견고한 경제발전 유지"...中당국 "경제안정 최우선 과제" 부동산 규제정책도 완화 신호탄


☞獨 숄츠내각 남녀동수 구성…여성 첫 내무·외무장관 임명...앙겔라 메르켈의 뒤를 잇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시대가 열린다. 사회민주당 소속인 숄츠가 이끄는 '신호등(사민당·빨강, 자유민주당·노랑, 녹색당·초록) 연립정부'가 출범한다


☞美, 달러 결제시스템서 러 퇴출 압박...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면 러시아를 국제 금융거래에서 배제하는 안을 포함한 초강력 경제 제재를 실행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과 러시아 간 영상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의 군사행동을 막기 위해 기선 제압에 나서는 모습이다.


세상에 ‘운’이라고 불리는 것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노력에 대해서는 그 목적도 중요한데 가령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타인의 협력을 얻기 어려워요.

사람은 ‘인간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는 이에게 어김없이 협력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테라오 겐 발뮤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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