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1월1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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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비쿠폰 재개하지만…" 일부업종 코로나 이전수준 회복 쉽지않아"...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80만곳 2.4조 규모 손실보상 개시...업종별 손실따른 추가 지원 필요...보상금 규모도 경영상황 못미쳐


☞D램값 급락 ‘반도체 겨울’ 우려가 현실로… 업계 ‘초비상’...10월 D램 고정거래가 9.51%↓...2019년 7월 이후 최대 하락폭...고객사들 충분한 재고 보유에 스마트폰 생산 차질도 악재로...삼성전자·하이닉스 타격 불가피 “업황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원가 개선·수익성 확보 총력전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에 물류대란 우려…화물차 200만대 영향...요소수는 트럭 등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들어가는 필수품...'석탄분쟁' 中의 요소 수출제한에 국내 가격 뛰고 물량 동나...정부, 범부처 대책 마련 나서…업계 "러시아서 수입 검토중"


☞"보유현금 사용처까지 개입하나"···주주친화 경영도 '무시'...국민경제자문회의, 과도한 '反시장주의' 논란..."남은 현금, 고용·투자 확대에 사용···勞 경영참여 제도화"...현실화땐 기업 위축 불보듯···외국인 투자가 이탈할 수도...업계 "투자 이끌어내려면 규제 대신 친기업 환경 우선돼야"


☞육아휴직후 복직 앞둔 30대 직장인 “나갈 돈 많아서 재정관리 막막해요”...자녀지원금, 소득 40% 넘지 않아야… 노후준비는 필수


《금 융》


☞가계부채 조이기 나선 금융당국 “대출 중단사태 막아라”...금융당국, 시중은행에 철저한 계획 제출 요구...대출 적합성·적정성 위반 땐...금감원 검사 통해 제재 방침...불필요한 마통 한도 줄이고...장기·원금 분할상환이 유리


☞카카오페이, 업계 최초 ‘버팀목대출’ 중개…대출 중개 날개 편다...카카오페이서 금리·한도 조회하고 우리WON뱅킹 연동해 대출 신청 가능...“버팀목전세자금대출로 시작, 여러 금융사 전세대출 상품들로 확대할 계획”


☞'오늘이 가장 싼 날'...대출 금리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결국 마주한 대출금리 5% 시대...당국 대출 죄기에 은행들 "가산금리 인상 불가피"...당국도 내심 반겨...기준금리 추가 인상도 기정 사실화


☞"다 까먹었다"… ‘잔인했던 10월’ 코스피 한달간 98P 하락...심리적 마지노선 3000선 붕괴...일평균 거래대금 1월의 반토막...“증시 당분간 답보상태 이어질듯”


☞"각국 인플레 우려 속 한국 가계빚 뇌관… 금리정책이 관건"...세계경제 곳곳 불거지는 리스크..한국, 어떻게 대처할까...에너지가격 폭등·공급망 마비...경제 회복세 발목 잡을 가능성...주식·부동산 자산가격 거품도 우려...美 금리인상·테이퍼링 규모 주목...코로나 이후 ESG 등 인식 제고...정책 변화·산업구조 재편땐 새로운 시장 열려 기회 올 수도


《기 업》


☞리모델링 수주 1위 포스코건설…비결은 발빠른 시장 선점...공사비 2000억원 규모 신도림 3·5차 통합 리모델링 수주...총 23개 단지 수주…리모델링 누적 시장점유율 업계 1위


☞실탄 120兆 든 삼성전자…美 반도체 공장·대형M&A 초읽기...1일 창립 52주년 '뉴삼성' 출발...이재용 이달 반도체 美출장길 예상...2017년 하만 이후 대형 M&A 부재...주주환원 정책 부합 M&A추진 검토


☞'툭 하면 파업' 쟁의신고 절반이 택배노조...전국 접수건 중 택배노조 신고...2018년 40%서 작년 57%로 지난 3년간 절반이상 차지해...배송 지연땐 실적 평가깎여...애꿎은 대리점주만 타격...비조합원 업무 가중 호소도


☞남양유업 ‘46세 젊은 피’ 김승언 체제…'젊은피 수혈' VS '홍 아바타'...이광범 대표 물러나고 김승언 경영지배인 체제로...한앤코 소송전, 제3자 매각 등 해결할 과제 산적해...경영 정상화보다는 ‘홍 회장 아바타’ 역할 우려도


☞LG서 분리 18년···구자홍·구자열 이어 구자은 '2세 마지막 총수'...빛 발하는 '사촌경영' 전통...구태회·평회·두회 형제가 뿌리...지분도 일정비율, 공동운영 구축...가족간 갈등 없는 지배구조 유지...낮은 자리부터 내공쌓은 구자은...무분쟁 경영권 기반 혁신 힘낼듯...현장 경험 기반 ‘디자인·애자일 경영’ 빠르게 적용할 듯


《부동산》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에…강남 송파 등 102곳 지원...市 후보지 접수 마감...5년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후보지 선정땐 2년으로 단축..."사업 서두르자" 기대로 몰려...강남권 대청마을·마천2구역...강북권 창신·숭인서 지원...연내 25곳 안팎 선정될듯


☞내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신혼희망타운 거주자' 사전청약 접수...공공분양 일반공급 신청자격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희망타운, 의왕월암·수원당수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대상 청약


☞대출 조이자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매매 '열풍'...10월 매매 비중 37% ‘2021년 최고치’...당국 대출 규제에 풍선효과 뚜렷...‘수급지수’ 하락… 매매심리 냉각...서울 아파트 매물 한달 새 10%↑


☞‘재건축 지지부진’ 목동, 빌라 주거지 도심복합재개발 추진...목4동, 소규모 정비사업서 선회...최근 재개발 사업 제안서 제출...지구지정 소유자 사전동의 확보나서...사업 확정땐 최대 5000가구 공급


☞중소형 빌딩시장도 변곡점?···거래 줄었지만 강남 꼬꼬마 빌딩은 씨말라...투자 수요 증가로 가격 치솟아...강남선 '50억 이하' 보기힘들어...3분기 거래량·금액 모두 감소...'위드 코로나' 기대심리 가세...당분간 공급 부족 이어질 듯


《사회 / 유통》


☞'백신접종' 고3 사망 사례 나온 가운데 11월1일부터 12∼15세 접종...12∼15세 예약율 26.4%로 아직 저조…당국, 숨진 고교생 사례에 "역학조사 지켜봐야"...면역저하자 부스터샷도 시작…얀센 접종자·50대 등 잔여백신으로 부스터샷 가능


☞다 된 '위드 코로나'에 '핼러윈' 뿌리나…불금 하루 만에 무려...서울서 총 7건 272명 방역 수칙 위반 적발...부산 클럽도 오전 7시까지 '바글바글'...확진자 사흘 연속 2100명대…당국 '긴장'


☞코로나로 업무강도 강해졌는데…콜센터상담사 '이석금지' 등 부당경험 여전...직장갑질119·우분투센터 설문조사…"주말 근무 못하면 그만두라"...10명 중 6명 이상 "법 개정에도 갑질 여전…회사 보호조치 없어"


☞일상회복 하루전 휴일인데 확진자 여전…오후 6시 1198명...핼러윈 데이 관련 가능성↑…전국서 집단감염 사례도 잇따라...동시간대 전날보다 223명↓, 전주 일요일 대비 237명↑


☞"미 CIA, 작년까지 서울서 사무소 두고 정보수집"...국내 미디어 통한 정보 수집·번역 활동 수행...2019년 효율적 운영 위해 사무소 철수 결정...해고 직원들 무효소송 제기 과정서 알려져...한국 법원은 "해고는 주권국가 활동" 각하


《국 제》


☞‘코로나 기원’ 갈수록 미궁…美정보당국도 확정짓기 어려운 상황...‘코로나 기원 검토보고서’ 공개…“우한硏 직원 입원만으론 판정 못해”...보고서 내용, 이미 공개한 요약본과 비슷…정보기관도 결론 못 내려...“돌파구 없으면 동물 전염인지, 연구소 유출인지 결론 내리기 어려워”...일각서 주장하는 ‘코로나19 생물무기설’에 대해선 “아니다”라는 결론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한 G20 정상들… 최저한세율 15%부터 합의...다국적 기업, 이윤 창출한 국가에서 세금 부과...최대 쟁점 '기후위기'… 脫석탄 등 합의는 어려워...31일 시작하는 COP26 논의 성패와도 연결돼


☞머스크, 첫 3천억달러 부자 됐다…"핀란드,베트남 GDP보다 많아"...2위보다 1천억달러 더 많아 …주가상승으로 하루새 100억달러 증가...'억만장자세'도 철회돼…"머스크, 주식 안 팔면 소득세도 없어"


☞미-EU 철강관세 무역분쟁 해소…한국 대미수출엔 악재 우려...바이든 유럽 순방 맞춰 합의…무관세 수출길 열고 EU는 보복관세 철회...미, 공급과잉 원인으로 중국 지목…"중국산 美불법유입 차단 강화"


☞예상보다 빠른 中경기둔화, 제조업 PMI 2개월째 위축...제조기업의 경기인식을 보여주는 PMI, 9월 49.6에 이어 10월 49.2...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으로 판단...전력난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


이 사람이 나를 칭찬한다면 그것은 나를 밀어 떨어뜨리는 것이고,

나를 비방한다면 나를 윽박질러 선으로 옮겨가게 하는 것이다.

나를 헐뜯는 사람이 있거든 감사를 표하라. 큰 덕을 지닌 이들은 자신을 헐뜯는 말을 듣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칭찬해 기리는 말을 듣는 것보다 기뻐했다.

- 성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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