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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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13:19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학원다니는 중이라 집을 계속 옮겨살아야 했던 어느날 좋은분들 만나 엄마랑 동생이랑 너무나도 수준이높은 아파트에 집을 잡게 되였어요,
한국에 와서 그렇게 좋은 아파트는 처음이라서 천진란만한 마음에 얼마나 좋던지
아파트 현관에서부터 비밀번호 누르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너무 신기하고 마치나 내가 산집같은 느낌에 현관을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들어갔었거든요
다음날 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주인분들이 알려주는 비밀번호를 하나하나 찍어가며 신기한그 현관문을 열었어요, 처음으로 열어보는 현관문이라 얼마나 마음이 상쾌하던지
다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앞까지 갔어요, 그런데 이상한건 분명 가르켜준 비밀번호를 눌렀는데도 문이 안열리는거 있죠 초인종을 누르니 그래도 문 안열어주고, 엄마한테 전화해도 엄마는 전화도 안받고,이거 들어올때 돈두 안받구 들여놓더니 뭔일을 꾸미려는건가? 자꾸 의심이 나는거있죠, 그래서 그집 문앞에서 1시간을 기다렸나 드디여 엄마한테서 전화가 온거 있죠
왜 아직두 안오냐구요,
그래서 내가 말했죠 집앞에 와있다구,
엄마가 또 하시는 말씀 뭔소리 하냐고 지금 문열고 나와봐도 아무도 없다네요,
순간 아뿔싸 내가 잘못 들어왔구나 분명 현관문은 열렸는데 이거 어떻게 된일이지?
급히 엘리베이터 타고 다시 내려와서 아파트 앞에서 잘 살펴보니 저쪽에 또 현관이 하나가 더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하마트면 그집앞에서 하루를 꼬박 샐뻔했잖어요,
(협잡군들한테 엄마 동생 다 잃구요,ㅋㅋㅋㅋ)
학원다니는 중이라 집을 계속 옮겨살아야 했던 어느날 좋은분들 만나 엄마랑 동생이랑 너무나도 수준이높은 아파트에 집을 잡게 되였어요,
한국에 와서 그렇게 좋은 아파트는 처음이라서 천진란만한 마음에 얼마나 좋던지
아파트 현관에서부터 비밀번호 누르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너무 신기하고 마치나 내가 산집같은 느낌에 현관을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들어갔었거든요
다음날 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주인분들이 알려주는 비밀번호를 하나하나 찍어가며 신기한그 현관문을 열었어요, 처음으로 열어보는 현관문이라 얼마나 마음이 상쾌하던지
다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앞까지 갔어요, 그런데 이상한건 분명 가르켜준 비밀번호를 눌렀는데도 문이 안열리는거 있죠 초인종을 누르니 그래도 문 안열어주고, 엄마한테 전화해도 엄마는 전화도 안받고,이거 들어올때 돈두 안받구 들여놓더니 뭔일을 꾸미려는건가? 자꾸 의심이 나는거있죠, 그래서 그집 문앞에서 1시간을 기다렸나 드디여 엄마한테서 전화가 온거 있죠
왜 아직두 안오냐구요,
그래서 내가 말했죠 집앞에 와있다구,
엄마가 또 하시는 말씀 뭔소리 하냐고 지금 문열고 나와봐도 아무도 없다네요,
순간 아뿔싸 내가 잘못 들어왔구나 분명 현관문은 열렸는데 이거 어떻게 된일이지?
급히 엘리베이터 타고 다시 내려와서 아파트 앞에서 잘 살펴보니 저쪽에 또 현관이 하나가 더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하마트면 그집앞에서 하루를 꼬박 샐뻔했잖어요,
(협잡군들한테 엄마 동생 다 잃구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