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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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2:57
새땅에 새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새터민 분들이 누구나와 같이 행복하고 이쁜 삶을 사시고 있는이때
참으로 보기 역겨운 사실도 눈에 뛰고 가슴아픈 어떤 일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한글 올립니다
몇일전 xx지방에 출장길로 갓다가 우연히 북한 민속 예술단 공연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됐습니다
불교 단체행사로 어느한 절에서 있은 공연이었지만 내고향 내 민족의 공연이란 호기심에 모든일은
제쳐놓고 보기로 하고 저도 자리 잡고 앉았죠...북한노래 (반갑습니다)로 시작하여 공연이 진행됐어요.
부채춤도 추고 남자 가수의 독창도 있엇고 흥미 진진 했습니다 근데 공연 참가자들 왈: 저 사기군들
립싱크로 노래하는것좀봐 .. 북한 애들은 다 사기군들 이래.. 그렇대.. 쟤들 여기와서 일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사기치고 댕긴댄다 ...젊은 애들이 참 뻔뻔하다 ..
저두 이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자세히 들어보니 노래는 역시 북한 배우 김광숙 의 노래었습니다
새삶을 살아가는 이땅에서 돈이 아무리 궁했던들 이런말 까지 들으면서 살아야 겠습니까?
새터민들이 이땅에 사기치러 왔습니까 ? 일하기 싫어 하는 사람들 입니까?
말하는 4가지도 그렇지만 왜 그런 말을 듣고 삽니까.. ? 일자리가 없어서 립싱크로 노래하면서 남의 다단계 보일러나 팔러 다니고 인생을 그런식으로 바께 못산다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선배들의 삶이 바로 돼야 늦게라도 고생하다온 후배들이 떳떳하게 살게 아닙니까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남자 배우는 한국 사람 이고 9인승 승합차 주인이며 단장 하는 여인의
애인이라고 합니다 .. 제대로됀 사단법인 업체인 금강산 예술단이나 고려민속 예술단 등 자기 재능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단체도 많고 많은데 왜서 손가락질 이나 받고 개같이 욕이나 하는 뒷소리 듣으면서
돈의 노예가 돼서 살아야 합니까 ? 이해가 안됍니다 창피한줄 알아야 됍니다 ...남의일 같지 않네요
모두가 다 어떤 부모의 사랑하는 자식이고 어떤 남자의 둘도 없는 애인이고 소중한 사람들 아닙니까
제대로됀 떳떳한 일하시면서 소중함을 느끼면서 사시라고 충고하는 저의 작은 소견입니다
참으로 보기 역겨운 사실도 눈에 뛰고 가슴아픈 어떤 일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한글 올립니다
몇일전 xx지방에 출장길로 갓다가 우연히 북한 민속 예술단 공연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됐습니다
불교 단체행사로 어느한 절에서 있은 공연이었지만 내고향 내 민족의 공연이란 호기심에 모든일은
제쳐놓고 보기로 하고 저도 자리 잡고 앉았죠...북한노래 (반갑습니다)로 시작하여 공연이 진행됐어요.
부채춤도 추고 남자 가수의 독창도 있엇고 흥미 진진 했습니다 근데 공연 참가자들 왈: 저 사기군들
립싱크로 노래하는것좀봐 .. 북한 애들은 다 사기군들 이래.. 그렇대.. 쟤들 여기와서 일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사기치고 댕긴댄다 ...젊은 애들이 참 뻔뻔하다 ..
저두 이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자세히 들어보니 노래는 역시 북한 배우 김광숙 의 노래었습니다
새삶을 살아가는 이땅에서 돈이 아무리 궁했던들 이런말 까지 들으면서 살아야 겠습니까?
새터민들이 이땅에 사기치러 왔습니까 ? 일하기 싫어 하는 사람들 입니까?
말하는 4가지도 그렇지만 왜 그런 말을 듣고 삽니까.. ? 일자리가 없어서 립싱크로 노래하면서 남의 다단계 보일러나 팔러 다니고 인생을 그런식으로 바께 못산다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선배들의 삶이 바로 돼야 늦게라도 고생하다온 후배들이 떳떳하게 살게 아닙니까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남자 배우는 한국 사람 이고 9인승 승합차 주인이며 단장 하는 여인의
애인이라고 합니다 .. 제대로됀 사단법인 업체인 금강산 예술단이나 고려민속 예술단 등 자기 재능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단체도 많고 많은데 왜서 손가락질 이나 받고 개같이 욕이나 하는 뒷소리 듣으면서
돈의 노예가 돼서 살아야 합니까 ? 이해가 안됍니다 창피한줄 알아야 됍니다 ...남의일 같지 않네요
모두가 다 어떤 부모의 사랑하는 자식이고 어떤 남자의 둘도 없는 애인이고 소중한 사람들 아닙니까
제대로됀 떳떳한 일하시면서 소중함을 느끼면서 사시라고 충고하는 저의 작은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