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댓글 :
25
조회 :
6417
추천 :
1
비추천 :
0
2009.07.08 16:07
2007년 하나원때 일이다.
어느 하루 아침에 복도로 나가보니 그날 일정계획표가 붙어있는것이다.
우리 선배들은 홈스테이나간다고 일정표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새내기인 우리들도
그들의 어깨너머로 뜯어본다.
근데 마침 그때가 6월첫 주였던가,,,
한주간의 일정이 쭉~~짜여져 있는데...
6월6일 제일 끝 부분에 현충일이라고 씌여졌다.
그런가부다하고 호실로 들어왔다.
근데,,, ㅎㅎㅎ 웃음통은 여기서부터 일어났다.
우리 호실에 명화가 낼에는 현충일선생이 하나원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첨에는 무슨소리인가해서 모두 어리둥절....
아,, 그러구 보니 곁에 현충일이라구 씌여있엇다. 근데 그전에 국공일을 배운터라 ㅋㅋㅋ
그때 당시는 현충일이 무슨날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났지만,,, 국공일이라는것만 기억을 햇었다.
시간에 졸음을 청했나? ㅋㅋㅋ명화는 현충일이 사람의 이름이란다 하하
그때 하나원 원장님 명함이 이충원원장님이셨다.
그럼 현충일선생이 오시면 현충원선생도 오시겟네,,,
호실이 한바탕 웃음판,,, 죄송합니다. 이충원원장님,,,
우리호실만 가만히 원장님을 현충원원장님이라고 했었습니다 지금 반성합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금 하나원에서 수료중인 분들 ㅎㅎ
졸지마시고 ... 혹시 현충일을 인물로 기억하고 계시지는 않겟지요?
어느 하루 아침에 복도로 나가보니 그날 일정계획표가 붙어있는것이다.
우리 선배들은 홈스테이나간다고 일정표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새내기인 우리들도
그들의 어깨너머로 뜯어본다.
근데 마침 그때가 6월첫 주였던가,,,
한주간의 일정이 쭉~~짜여져 있는데...
6월6일 제일 끝 부분에 현충일이라고 씌여졌다.
그런가부다하고 호실로 들어왔다.
근데,,, ㅎㅎㅎ 웃음통은 여기서부터 일어났다.
우리 호실에 명화가 낼에는 현충일선생이 하나원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첨에는 무슨소리인가해서 모두 어리둥절....
아,, 그러구 보니 곁에 현충일이라구 씌여있엇다. 근데 그전에 국공일을 배운터라 ㅋㅋㅋ
그때 당시는 현충일이 무슨날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났지만,,, 국공일이라는것만 기억을 햇었다.
시간에 졸음을 청했나? ㅋㅋㅋ명화는 현충일이 사람의 이름이란다 하하
그때 하나원 원장님 명함이 이충원원장님이셨다.
그럼 현충일선생이 오시면 현충원선생도 오시겟네,,,
호실이 한바탕 웃음판,,, 죄송합니다. 이충원원장님,,,
우리호실만 가만히 원장님을 현충원원장님이라고 했었습니다 지금 반성합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금 하나원에서 수료중인 분들 ㅎㅎ
졸지마시고 ... 혹시 현충일을 인물로 기억하고 계시지는 않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