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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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20:20
한국에 첨 와서 길을 가다가 녹색옷을 입고 도로 행단보도에 서서 기발을 흔들고 계시는 분들 처음 보는 순간 "어머나! 저분들은 교통질서를 어기셔서 저렇게 벌을 받으시나 보다, "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매일 매일 나가면 그런분들이 꼭꼭 계시는거에요, 그것두 얼굴을 뻐젓히 들고 얼굴에는 미소까지 그래서 아는 한국분에게 물었어요, 벌을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떳떳할수가 있는가고 , 그말을 들으시던 그 한국언니 눈이 휘둥그레 저에게 하시는 말씀, 저사람들은 학교학생들을 위해서 저렇게 하는것이지 벌을 받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에요,
순간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혼자서 깔깔깔
그런데 매일 매일 나가면 그런분들이 꼭꼭 계시는거에요, 그것두 얼굴을 뻐젓히 들고 얼굴에는 미소까지 그래서 아는 한국분에게 물었어요, 벌을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떳떳할수가 있는가고 , 그말을 들으시던 그 한국언니 눈이 휘둥그레 저에게 하시는 말씀, 저사람들은 학교학생들을 위해서 저렇게 하는것이지 벌을 받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에요,
순간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혼자서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