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그리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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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18:08
나는 10년을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하였다 남이집에 팔려가고 또 어느부자집 작은 마누라도 해보았다 모둔것이 눈물이다 중국의 차디찬 벽돌집 여름애는 물이 고이고 겨울에는 통 바람이 들어온다 한달에 월세 50원 한국돈 8000원 ........설날 추석 오갈곳없는 내삶 희망도 없다 나의 눈에는 눈물이 늘 있었다 일자리 없어서 한달에240원 한국돈 3만원에 일을 하였다 그런던 어늘날 부터 한국에 대하여 알았다 구속없는 세상 내가 바라던 나라였다 그런한국에 나는 2008년에 왔다 친구없고 친척없고 하지만 따뜻한 손길은 있었다 적십자 아주머니 그리고 늘 명절이면 전화 하시는 형사님 회사에서 따뜻히 이끌어주던 과장님 .......한국은 따뜻하다 마음도 훈훈하다 열심이 일하면 누구나 잘 산다 나는 후배들에게 말하고싶다 열심이 일하면 누구라도 한국에세정착하기 쉅다 한국인들은 우리를 새터민이라 깔보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우리를 보살펴주고 아끼다 살아온 과정이달라서 말을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된다 후배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