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과 더불어 기다려지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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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03:53
오늘저는 운전면허증을 받았어요.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교육프로그램을 소유한
친정집같은 하나원을 수려한지 어제같은데 벌써 3달이 지났어요.
하나원에서 받은 자동차운전 응시표! 정녕 그것이 싹이되여 저는 꿈에도 상상해본
적없는 운전면허증의 소유자가 되였어요.
한국분들은 별치않게 생각하는 운전면허증이지만 저는 통일의 그날이 눈앞에 그려
지고 그 날을 위해 그 어떤 큰일을 해놓은듯한 감정과 통일된 그날 북한의 그리운
동생들께도 내가 운전을 배워 주었으면 ... 하는생각으로 못견디게 그려지는 통일이
예요.
정녕 하나원이 안겨준 씨앗이 열매를 맺었어요. 운전면허증을 받고 저는 많이도 울
었어요. 버리고 온 고향, 버리고 온 부모님들, 버리고 온 혈육들... .. .
버린것이 너무도 많다보니 ,지은 죄도 많을것이고 . 죄가 많다보니 갚아야 될것도 많다는
죄책,
하나원을 수려하여 저는 모텔에서 청소부로 일했어요.
새벽시간 (6시30분-8시30분까지)학원에서, (9시-6시까지).월요일은 (9시-밤11시까지)일
해야되는 모텔일은 너무도 힘에 겨웠어요.
자동차 핸들을 만져보지도 못했던 초보자 친구와 저에게는 시작부터가 너무도 생소한
일이였어요.
3일째 되는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끝에 우리는 모텔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분 에게
우리들의 사정을 이야기했어요.
"주임님.운전면허 학원에서 배운 교육으로는 어림도 없을것 같애요, 좀도와 주세요."
새터민을 난생처음 대상해보시는 그분은 선듯 승낙 하셨고 그날부터 저녁이면 자신의
차로 2시간씩 우리들에게 운전을 가르쳐 주셨어요.
덕분에 학원에 가서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고 코스시험도 도로주행시험도 합격할수
있었어요, 그것도 높은 점수로... .. .
마지막 시험을 마친날 식사자리가 마련 되였는데 제가 말했어요.
"그동안 주임님신세를 많이 졌어요. 주임님 신세는 계산못해드려도 기름값은 갚아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못하면 면허증을 볼때마다 빛진 심정일것 같애요,"
그말에 그 분은 절대로 그어떤 무엇을 바라고 도와 준것이 아니였다고, 그 분은 언제 어디
서나 다른분들에게도 우리들에게처럼 그 어떤 보수나 요구도 없이 도와 드렸다고 하시며
우리의 성의를 거절 하셨어요,
하나원에서 받은 교육이 씨앗이되여 운전면허증과 같은 열매를 맺었지만 저는 운전면허증
을볼때마다. 그 분의 수고가 먼저 떠오를것 같애요, 아울러 친정집같은 하나원의 교육시절들!
더불어 대한민국에서의 잊지못할 추억들을 옛말처럼 전하며 밤새껏 회포를 나누게 될
통일된 저 내고향의 버리고 온 상처투성이 추억들과의 상봉도.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에게 "이제부터 이 차의 주인은 너이니 열심히 배워라, 이누나가 운전법
을 배워줄게.누나가 주는 통일 선물이야"
허황한 꿈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마음 뿐이고 그날을위하여 열심히 살아갈것을
약속하는바일 뿐 입니다. 부디 모두들 안녕히. 화이팅!
친정집같은 하나원을 수려한지 어제같은데 벌써 3달이 지났어요.
하나원에서 받은 자동차운전 응시표! 정녕 그것이 싹이되여 저는 꿈에도 상상해본
적없는 운전면허증의 소유자가 되였어요.
한국분들은 별치않게 생각하는 운전면허증이지만 저는 통일의 그날이 눈앞에 그려
지고 그 날을 위해 그 어떤 큰일을 해놓은듯한 감정과 통일된 그날 북한의 그리운
동생들께도 내가 운전을 배워 주었으면 ... 하는생각으로 못견디게 그려지는 통일이
예요.
정녕 하나원이 안겨준 씨앗이 열매를 맺었어요. 운전면허증을 받고 저는 많이도 울
었어요. 버리고 온 고향, 버리고 온 부모님들, 버리고 온 혈육들... .. .
버린것이 너무도 많다보니 ,지은 죄도 많을것이고 . 죄가 많다보니 갚아야 될것도 많다는
죄책,
하나원을 수려하여 저는 모텔에서 청소부로 일했어요.
새벽시간 (6시30분-8시30분까지)학원에서, (9시-6시까지).월요일은 (9시-밤11시까지)일
해야되는 모텔일은 너무도 힘에 겨웠어요.
자동차 핸들을 만져보지도 못했던 초보자 친구와 저에게는 시작부터가 너무도 생소한
일이였어요.
3일째 되는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끝에 우리는 모텔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분 에게
우리들의 사정을 이야기했어요.
"주임님.운전면허 학원에서 배운 교육으로는 어림도 없을것 같애요, 좀도와 주세요."
새터민을 난생처음 대상해보시는 그분은 선듯 승낙 하셨고 그날부터 저녁이면 자신의
차로 2시간씩 우리들에게 운전을 가르쳐 주셨어요.
덕분에 학원에 가서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고 코스시험도 도로주행시험도 합격할수
있었어요, 그것도 높은 점수로... .. .
마지막 시험을 마친날 식사자리가 마련 되였는데 제가 말했어요.
"그동안 주임님신세를 많이 졌어요. 주임님 신세는 계산못해드려도 기름값은 갚아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못하면 면허증을 볼때마다 빛진 심정일것 같애요,"
그말에 그 분은 절대로 그어떤 무엇을 바라고 도와 준것이 아니였다고, 그 분은 언제 어디
서나 다른분들에게도 우리들에게처럼 그 어떤 보수나 요구도 없이 도와 드렸다고 하시며
우리의 성의를 거절 하셨어요,
하나원에서 받은 교육이 씨앗이되여 운전면허증과 같은 열매를 맺었지만 저는 운전면허증
을볼때마다. 그 분의 수고가 먼저 떠오를것 같애요, 아울러 친정집같은 하나원의 교육시절들!
더불어 대한민국에서의 잊지못할 추억들을 옛말처럼 전하며 밤새껏 회포를 나누게 될
통일된 저 내고향의 버리고 온 상처투성이 추억들과의 상봉도.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에게 "이제부터 이 차의 주인은 너이니 열심히 배워라, 이누나가 운전법
을 배워줄게.누나가 주는 통일 선물이야"
허황한 꿈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마음 뿐이고 그날을위하여 열심히 살아갈것을
약속하는바일 뿐 입니다. 부디 모두들 안녕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