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땅에서 살아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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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23:04
한국이란 나라 힘들게도 찾아왓건만 살기가 만만치 않으시죠?
이나라 쉽고 수월하게 생각하시면 안됍니다 ..적지않은 노력과 자신의 부단한 열정이 필요한 나라입니다..첨에 하나원수료 하면 집줍니다 어떤 사람은 국민임대 아파트 또 어떤 사람은 영구임대 아파트..
통장에 돈 넣어줍니다 어떤 사람은 300만원때 또 어떤 사람은 100만원때..ㅎㅎ 다들 잘아시죠?
어떤 사람이 대상이 돼는지를..저도 300받앗습니다.. 브로커비용주고나면 없습니다..슈퍼에가서 소주 대병사놓고 안주조금 사서 뭘해야됄지 생각하면서 한잔씩하다나면 세월다 갑니다 ..근처동네에 사는 새터민 한명 만납니다 ..인사나누고 술또 한잔하고 이러다 보면 어느덧 세월은 흘러 6개월대면 생계비 짤립니다..학원 신청 합니다 생계비 연장할려구..아르바이트 하면서 학원당기다 보면 한일없이 1년 됍니다..그래도 이세상사는법 다 모릅니다 ..이중에 서 정신차리고 일잘하는 사람잇고 못하는 사람은 보험들면 돈됀대 ..집내놓고 국민임대 신청하면 돈탈수 잇대 ..귀가 팔랑귀 대갖고 일저지릅니다...돈조금 생깁니다 ..칭구하고 제주도 놀러가고 중국놀러갓다 오면 돈 없습니다 ...;;; 그담엔 머할가요? 할일없고 타락모드로 갑니다... 이런사람 수없이 봣습니다
이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한가지...열심히 일하고 사는법 밖에 없습니다...
회사 나가면 짜증 이빠이 납니다 ..몇일해보고 에이 쒸 하고 그만둡니다 또 딴데 알아보면돼지..;;;
안됍니다...이런사람 딴데가서도 또 몇일 못잇습니다..그러다 보면 남는건 주머니 적자에 밀려오는 관리비 핸드폰요금 뿐이죠..;; 여자들은 남자 만나서 애인하던 시집을 가던 하면 그만입니다 ..
우리 탈북자 남자들 힘듭니다..성격 안좋고 배운거 없어서 무식하단 얘기 를 딴사람도 아닌 새터민여자들이 더 마니 합니다..왜 ? 옆에서 자주보니까...우리 회사에 제밑에 새터민 두명을 면접봣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잘합니다..고생마니하고왓는데 이쯤한 일은 대수가 아니다 머 이런식으로..;;
저도 역시 새터민입니다 . 그러나 그들한테는 숨기고 얘기안햇죠..두고본다음에 얘기할려구요..
2일 하더니 아침에 둘다 출근 안합니다 ..전화 하니 둘다 전화 꺼져 잇습니다..답나오죠?
제가 저녁에 찾아갓습니다 ..술한잔 사주면서 일힘들어요? 아님 머가 힘들어요 ..허심하게 얘기 해보세요
햇더니 ..아샛기들 지저분하게 놀아서 그런댑니다..2일일하고;; ㅋㅋ 어이 없습니다 진짜...
이땅을 사는 수많은 새터민중에 일잘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 상반돼죠?
저도 역시 첨엔 이사람들과 다를바 없엇구나 생각햇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해서 글한자 써올립니다.
먼저오셔서 정착 잘하신분들 은 저같은 하찮은 사람의 충고가 필요 없을지라도 금방 오셔서 쉼터를 접하게 되시는 분들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나라에서 그어떤 아무짓을 하고 북한에서 아무리 난다긴다 하다햇더라도 ..이나라 한국이란 나라는 자기 뼈와 살을 안바치고는 남들처럼 살기 힘든 나라입니다 .. 저도 2달째 주말을 못쉬고 일합니다 ..눈알이 빨개갖고 책상에 앉으면 졸고 거래처 돌아댕기면 졸고 퇴근길에 신호받다가도 졸고 정말 힘이듭니다 ..그렇게 살아도 남들 따라가기 힘듭니다 ..
머 일만합니까? 상사 눈치봐야지 . 사장 심부름 에 스트레스 받지 ..퇴근하면 혼자자니까 스트레스받지
어떤땐 정말 울고 싶을정도로 힘이 듭니다 ..그래도 통장에 쌓이는돈 보면서 힘내고 ..회사에서 타는 보너스 에 힘내고 한달한달 씩 갈때마다 그만큼 퇴직연금이 는다고 생각하면서 힘내고 .. 정말 힘듭니다
첨에 오셔서 잘몰라서 버벅거릴수는 잇겠습니다 만 내적성에 맞는다 생각들면 죽기 직전까지는 해보는게 맞는겁니다 ..이세상 정말 쉽게 생각하고 접어들면 오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남는 단 한가지 방법은 오직 하나 ~~!!! 내 뼈와 내 피와 내 땀과 내열정과 내 시간을 돈으로 바꾼다 ...이생각 을 가지셔야만 꼭 살아 남을수 잇습니다 ..
추위와 감기들 조심하시고 새해마무리 잘들 지우시고 또 새로운 한해를 대박으로 맞이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드리겟습니다 ...
이나라 쉽고 수월하게 생각하시면 안됍니다 ..적지않은 노력과 자신의 부단한 열정이 필요한 나라입니다..첨에 하나원수료 하면 집줍니다 어떤 사람은 국민임대 아파트 또 어떤 사람은 영구임대 아파트..
통장에 돈 넣어줍니다 어떤 사람은 300만원때 또 어떤 사람은 100만원때..ㅎㅎ 다들 잘아시죠?
어떤 사람이 대상이 돼는지를..저도 300받앗습니다.. 브로커비용주고나면 없습니다..슈퍼에가서 소주 대병사놓고 안주조금 사서 뭘해야됄지 생각하면서 한잔씩하다나면 세월다 갑니다 ..근처동네에 사는 새터민 한명 만납니다 ..인사나누고 술또 한잔하고 이러다 보면 어느덧 세월은 흘러 6개월대면 생계비 짤립니다..학원 신청 합니다 생계비 연장할려구..아르바이트 하면서 학원당기다 보면 한일없이 1년 됍니다..그래도 이세상사는법 다 모릅니다 ..이중에 서 정신차리고 일잘하는 사람잇고 못하는 사람은 보험들면 돈됀대 ..집내놓고 국민임대 신청하면 돈탈수 잇대 ..귀가 팔랑귀 대갖고 일저지릅니다...돈조금 생깁니다 ..칭구하고 제주도 놀러가고 중국놀러갓다 오면 돈 없습니다 ...;;; 그담엔 머할가요? 할일없고 타락모드로 갑니다... 이런사람 수없이 봣습니다
이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한가지...열심히 일하고 사는법 밖에 없습니다...
회사 나가면 짜증 이빠이 납니다 ..몇일해보고 에이 쒸 하고 그만둡니다 또 딴데 알아보면돼지..;;;
안됍니다...이런사람 딴데가서도 또 몇일 못잇습니다..그러다 보면 남는건 주머니 적자에 밀려오는 관리비 핸드폰요금 뿐이죠..;; 여자들은 남자 만나서 애인하던 시집을 가던 하면 그만입니다 ..
우리 탈북자 남자들 힘듭니다..성격 안좋고 배운거 없어서 무식하단 얘기 를 딴사람도 아닌 새터민여자들이 더 마니 합니다..왜 ? 옆에서 자주보니까...우리 회사에 제밑에 새터민 두명을 면접봣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잘합니다..고생마니하고왓는데 이쯤한 일은 대수가 아니다 머 이런식으로..;;
저도 역시 새터민입니다 . 그러나 그들한테는 숨기고 얘기안햇죠..두고본다음에 얘기할려구요..
2일 하더니 아침에 둘다 출근 안합니다 ..전화 하니 둘다 전화 꺼져 잇습니다..답나오죠?
제가 저녁에 찾아갓습니다 ..술한잔 사주면서 일힘들어요? 아님 머가 힘들어요 ..허심하게 얘기 해보세요
햇더니 ..아샛기들 지저분하게 놀아서 그런댑니다..2일일하고;; ㅋㅋ 어이 없습니다 진짜...
이땅을 사는 수많은 새터민중에 일잘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 상반돼죠?
저도 역시 첨엔 이사람들과 다를바 없엇구나 생각햇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해서 글한자 써올립니다.
먼저오셔서 정착 잘하신분들 은 저같은 하찮은 사람의 충고가 필요 없을지라도 금방 오셔서 쉼터를 접하게 되시는 분들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나라에서 그어떤 아무짓을 하고 북한에서 아무리 난다긴다 하다햇더라도 ..이나라 한국이란 나라는 자기 뼈와 살을 안바치고는 남들처럼 살기 힘든 나라입니다 .. 저도 2달째 주말을 못쉬고 일합니다 ..눈알이 빨개갖고 책상에 앉으면 졸고 거래처 돌아댕기면 졸고 퇴근길에 신호받다가도 졸고 정말 힘이듭니다 ..그렇게 살아도 남들 따라가기 힘듭니다 ..
머 일만합니까? 상사 눈치봐야지 . 사장 심부름 에 스트레스 받지 ..퇴근하면 혼자자니까 스트레스받지
어떤땐 정말 울고 싶을정도로 힘이 듭니다 ..그래도 통장에 쌓이는돈 보면서 힘내고 ..회사에서 타는 보너스 에 힘내고 한달한달 씩 갈때마다 그만큼 퇴직연금이 는다고 생각하면서 힘내고 .. 정말 힘듭니다
첨에 오셔서 잘몰라서 버벅거릴수는 잇겠습니다 만 내적성에 맞는다 생각들면 죽기 직전까지는 해보는게 맞는겁니다 ..이세상 정말 쉽게 생각하고 접어들면 오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남는 단 한가지 방법은 오직 하나 ~~!!! 내 뼈와 내 피와 내 땀과 내열정과 내 시간을 돈으로 바꾼다 ...이생각 을 가지셔야만 꼭 살아 남을수 잇습니다 ..
추위와 감기들 조심하시고 새해마무리 잘들 지우시고 또 새로운 한해를 대박으로 맞이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드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