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힘드네요......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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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04:00
오늘 하루 일 끝마치고 집에 돌아왔어요...
가게에서 언니들과 이모님과 하루일 마치고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줄거운 하루가 지났어요.....
허나 웬지 모르게 요즘 들어선 내마음처럼 안되는 한가지 그리움이였어요....
너무 너무 하루 하루 행복한 이순간들~~~
그리고 줄거운 이 기쁨도 함께 할수 없는 또다른 이유....
모든 이순간들을 같이 못하는 안타까움 .....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동생 ..내동생입니다....(회원님들도 다 마찬가지겠지요..그리운 가족 형제)
요즘들어선 자꾸만 힘들어 지네요.. 동생이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잠도 제대로 오지 않네요...
다른분들처럼 연락이나 되고 또 소식이나 알고잇으면 또 모를까?????
연락조차 안되고 찾을길 조차 없는 나에겐 너무 너무 힘에부치고 견딜수가 없네요...
요즘은 동생을 꿈속에서 만나 본답니다....
꿈속에서 만나는 동생도 지난 10년전에 그모습 그대로....
잠시나마 꿈에서 만나고 깨나면 다시한번 동생을 볼까? 또다시 잠을 청하지만 그것도 잠시......
휴~~~~~~~ 정말 그리움에 지치고 마음만 안타깝고 눈물만 그냥 ㅠㅠ
당시 왜 동생이랑 같이 탈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너무 너무 미안할뿐이고 죄뿐이네요...
또 같이 있을때 동생한데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한 미안함 ...
늘 배고픔에 시달린 동생을 보면서 따뜻하게 왜? 안아 주지못한 그죄에 지금도 후회를 ....
아무리 후회를 해도 다시 되돌릴수 없는 시간 앞에 헤어진지 긴10년 세월~~~
그 세월속에 늘 마음한구석엔 마음이 아프고 저리고 슬프네요....
너무 너무 동생에게 지금도 늘 미안함과 지켜주지 못한 죄때문에 늘 마음이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이북 어디에선가 무엇을 하면 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잠도 오지가 않네요...
늘 미안함에 늘 죄최감에 평생 안고 가야겠죠.....
지금이라도 어디에선가 동생이 오는것만 같은 느낌에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동생도 한국에 왔으면 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내 생각이 너무 지나쳤나요?)
정말 어디에선가 동생이 지금이라도 누나 누나 하고 부르는것만 같아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리워지네요.......마음이 안타깝네요....
우리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서로 그리움에 지쳐 지내야 하는지 ......
먹기 살기 바빠서 정말 죽지못해 탈북을 결심했을때 왜 동생이랑 같이탈출했던거...
하고 후회도 많이 합니다.....정말 그때 같이 떠나야 하는데......
지금 늘 나 혼자 행복하고 잘사는 이순간마다 늘 가슴속으로 동생이 젤 먼저 떠오르네요....
정말 보고싶고 사랑한다 XX아 정말 정말 보고싶다....
사랑하는 동생을 그리면서 몆자~~~~ 09.8월20일 3시 59분 못난 누나가 .....
가게에서 언니들과 이모님과 하루일 마치고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줄거운 하루가 지났어요.....
허나 웬지 모르게 요즘 들어선 내마음처럼 안되는 한가지 그리움이였어요....
너무 너무 하루 하루 행복한 이순간들~~~
그리고 줄거운 이 기쁨도 함께 할수 없는 또다른 이유....
모든 이순간들을 같이 못하는 안타까움 .....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동생 ..내동생입니다....(회원님들도 다 마찬가지겠지요..그리운 가족 형제)
요즘들어선 자꾸만 힘들어 지네요.. 동생이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잠도 제대로 오지 않네요...
다른분들처럼 연락이나 되고 또 소식이나 알고잇으면 또 모를까?????
연락조차 안되고 찾을길 조차 없는 나에겐 너무 너무 힘에부치고 견딜수가 없네요...
요즘은 동생을 꿈속에서 만나 본답니다....
꿈속에서 만나는 동생도 지난 10년전에 그모습 그대로....
잠시나마 꿈에서 만나고 깨나면 다시한번 동생을 볼까? 또다시 잠을 청하지만 그것도 잠시......
휴~~~~~~~ 정말 그리움에 지치고 마음만 안타깝고 눈물만 그냥 ㅠㅠ
당시 왜 동생이랑 같이 탈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너무 너무 미안할뿐이고 죄뿐이네요...
또 같이 있을때 동생한데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한 미안함 ...
늘 배고픔에 시달린 동생을 보면서 따뜻하게 왜? 안아 주지못한 그죄에 지금도 후회를 ....
아무리 후회를 해도 다시 되돌릴수 없는 시간 앞에 헤어진지 긴10년 세월~~~
그 세월속에 늘 마음한구석엔 마음이 아프고 저리고 슬프네요....
너무 너무 동생에게 지금도 늘 미안함과 지켜주지 못한 죄때문에 늘 마음이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이북 어디에선가 무엇을 하면 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잠도 오지가 않네요...
늘 미안함에 늘 죄최감에 평생 안고 가야겠죠.....
지금이라도 어디에선가 동생이 오는것만 같은 느낌에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동생도 한국에 왔으면 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내 생각이 너무 지나쳤나요?)
정말 어디에선가 동생이 지금이라도 누나 누나 하고 부르는것만 같아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리워지네요.......마음이 안타깝네요....
우리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서로 그리움에 지쳐 지내야 하는지 ......
먹기 살기 바빠서 정말 죽지못해 탈북을 결심했을때 왜 동생이랑 같이탈출했던거...
하고 후회도 많이 합니다.....정말 그때 같이 떠나야 하는데......
지금 늘 나 혼자 행복하고 잘사는 이순간마다 늘 가슴속으로 동생이 젤 먼저 떠오르네요....
정말 보고싶고 사랑한다 XX아 정말 정말 보고싶다....
사랑하는 동생을 그리면서 몆자~~~~ 09.8월20일 3시 59분 못난 누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