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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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11:56
인간은 자기의 본능이 있나 봅니다. 사랑해야 하구 또 잊어서는 안되는 그런 맘은 버릴수 없나 봅니다.
자기가 나서 자라난 고향이 어떤 곳이 였던 지간에 부모님이 계시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고 또 그 곳에서 엄마가이 몸을 배 아프게 나아주고 키워주면서 고난을 겪으시였습니다. 쌀 한줌이 생기면 자신은 굶고 헐벗으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늘 맘을 쓰시던 엄마가 이 불효 자식땜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어디에 갓는지 명절때면 생일때면 늘 목에 걸리시여 식사도 변변히 하지 못하시고 늘 맘을 조이면서 걱정하실 우리 엄마.... 이 불효 자식은 언제 어느날 한시도 엄마를 잊은적 없어요... 아프면 술을 질게 먹고 나가 한참을 엄마를 찾으면서 울어 보면 그나마도 맘이 좀 후련한것 같았어요....지금도 우리 탈북자들로 인해서 고통의 시련속에서 힘들게 세상을 살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맘이 아퍼요......
그래서인지 늘 생각하는 고향입니다.
늘 가고 싶은 고향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우리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들어 오시여 우리 청을 들어 주시여 저기 북한에 있는 모든 형제 자매들이 우리 새터민들로 하여금 고통을 받지 않게 구원해 주심 을 간절히 바라옵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엄마 사랑해요...이 불효 막심한 자식을 용서하세요...이 딸은 간절히 하나님께 나의 모든것을 맡기고 삽니다. 엄마도 하나님께 의지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실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만나게되는 날까지 살아만 주세요.... 북한에 있을때 언제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해봣죠.....
이제 만나면 많이 하구 싶어요....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
자기가 나서 자라난 고향이 어떤 곳이 였던 지간에 부모님이 계시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고 또 그 곳에서 엄마가이 몸을 배 아프게 나아주고 키워주면서 고난을 겪으시였습니다. 쌀 한줌이 생기면 자신은 굶고 헐벗으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늘 맘을 쓰시던 엄마가 이 불효 자식땜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어디에 갓는지 명절때면 생일때면 늘 목에 걸리시여 식사도 변변히 하지 못하시고 늘 맘을 조이면서 걱정하실 우리 엄마.... 이 불효 자식은 언제 어느날 한시도 엄마를 잊은적 없어요... 아프면 술을 질게 먹고 나가 한참을 엄마를 찾으면서 울어 보면 그나마도 맘이 좀 후련한것 같았어요....지금도 우리 탈북자들로 인해서 고통의 시련속에서 힘들게 세상을 살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맘이 아퍼요......
그래서인지 늘 생각하는 고향입니다.
늘 가고 싶은 고향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우리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들어 오시여 우리 청을 들어 주시여 저기 북한에 있는 모든 형제 자매들이 우리 새터민들로 하여금 고통을 받지 않게 구원해 주심 을 간절히 바라옵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엄마 사랑해요...이 불효 막심한 자식을 용서하세요...이 딸은 간절히 하나님께 나의 모든것을 맡기고 삽니다. 엄마도 하나님께 의지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실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만나게되는 날까지 살아만 주세요.... 북한에 있을때 언제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해봣죠.....
이제 만나면 많이 하구 싶어요....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