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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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15:52
저의 친구에게 있은 일이에요..
처음 지방에 집받아가지고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느라 정신없이
다니던 저의 친구가 말이에요...
여기에서 저의 친구는 A , 그의 친구는B 라고 합시다...
A와B의 집은 터널을 넘어서 있었죠... 그러니 산 하나를 놓고 서로 반대방향에 위치하고
있은거죠...
B의 집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A는 택시를 탔어요...
택시기사의 말:<어디로 모실가요>
순간 A의 대답:<동굴로 갑시다_ ....>
다음 택시기사아저씨의 표정은 굳어졌다....<저.... 동굴이 어디에요?>
A씨 <아참! 동굴로 갑시다----왈..>
점점 어두워지는 택시기사아저씨의 표정.... 순간 A씨는 아저씨가 자신의 말을 이해못한줄 알았다....,<거.. 있잖아요... 굴같은데로 지나서 XX로 가잖아요....>
그제서야 택시기사 아저씨는 A씨의 의도를 알고 <터널>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친절하게도,,, 그 이후부터 저의 친구는 절대로 터널이란 말을 잊지 않고 있죠... 또 터널을 지날때마다 그때를 생각하며 웃음짖곤 하죠....
처음 지방에 집받아가지고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느라 정신없이
다니던 저의 친구가 말이에요...
여기에서 저의 친구는 A , 그의 친구는B 라고 합시다...
A와B의 집은 터널을 넘어서 있었죠... 그러니 산 하나를 놓고 서로 반대방향에 위치하고
있은거죠...
B의 집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A는 택시를 탔어요...
택시기사의 말:<어디로 모실가요>
순간 A의 대답:<동굴로 갑시다_ ....>
다음 택시기사아저씨의 표정은 굳어졌다....<저.... 동굴이 어디에요?>
A씨 <아참! 동굴로 갑시다----왈..>
점점 어두워지는 택시기사아저씨의 표정.... 순간 A씨는 아저씨가 자신의 말을 이해못한줄 알았다....,<거.. 있잖아요... 굴같은데로 지나서 XX로 가잖아요....>
그제서야 택시기사 아저씨는 A씨의 의도를 알고 <터널>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친절하게도,,, 그 이후부터 저의 친구는 절대로 터널이란 말을 잊지 않고 있죠... 또 터널을 지날때마다 그때를 생각하며 웃음짖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