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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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10:04
또다시 상처받을가봐...사람들의 말한미디로 아플가 두려워
무심히 흘러보내려 애쓰고 마음의 문 닫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사에 정확하게,정직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였습니다.
혼자 산다고 삶이 초라해 보이지 않으려 세상과 간격을 두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람들은 이미지깨끗하고 아름답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제안에 채워지지않는 갈증과 공허함은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서로가 엉켜서
서로가 실망도 느끼고, 다투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고 부족함도 채워도 주면서...
내안에 누군가를 품을수 있다는것은
내가 살아숨쉬는 존재의 아름다움이 피여나는
인생의 재출발이고 삶의 희열이란걸 인정하고 닫았던 마음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려 합니다.
무심히 흘러보내려 애쓰고 마음의 문 닫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사에 정확하게,정직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였습니다.
혼자 산다고 삶이 초라해 보이지 않으려 세상과 간격을 두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람들은 이미지깨끗하고 아름답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제안에 채워지지않는 갈증과 공허함은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서로가 엉켜서
서로가 실망도 느끼고, 다투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고 부족함도 채워도 주면서...
내안에 누군가를 품을수 있다는것은
내가 살아숨쉬는 존재의 아름다움이 피여나는
인생의 재출발이고 삶의 희열이란걸 인정하고 닫았던 마음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