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 슬픔

외롭 슬픔

댓글 : 7 조회 : 5216 추천 : 4 비추천 : 0
다들 명절이라구는하는데 날 반겨줄사람하나없는 이곳에 무순 명절인가요고향하늘 처다보며 옛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넘 나자신이 처량해 보이더군요. 고향산천이 그립구 고향칭구가 그립습니다. 외롭고 슬슬한 명절 언능지나가라... 고향에있는딸생각하며,,,,죄송하고부끄럽네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별별님 2017.10.07 16:54  
힘내십니다.저두 추석 당일날 고향생각과 부모님생각에 임진각 다녀왔어요.
딸기차 2017.10.07 17:01  
전 한달 휴가동안 정말 문이 다 닫히고 그래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여름인데 겨울옷을 디자인하면서 덤으로 땀흘리고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딸 몫까지 열심히 삶을 즐기시길
lee010 2017.10.08 11:32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길객 2017.10.26 22:38  
힘 내세여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오카방 2017.12.19 09:49  
조만간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고요~~!
금탑 2017.12.23 01:17  
힘내세요.... 좋은날 올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지금도 명절은 그리 반갑지 않죠.. 그것이 우리의 삶에 불쾌감을 주는 한 토막인것 같네요.. 가족이 함께 오신분들은 즐거운 명절이겠으나 어느 한쪽이라도 고향에 두고온 사람들은 기쁨보다 눈물이 먼저 앞서죠...
밀양박씨 2023.02.20 12:31  
힘내세요~~
댓글이 늦었지만 지금 쯤은 힘차게  잘 이겨내시고 계실줄 믿습니다.. 저도 친정하나 없는 쓸쓸한 명절이지만 함내고 산답니다~  우린 모두 한고향 형제 자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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