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만에 쉼터에 들렀읍니다 휜님들 모두안녕 하시죠..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도 없구해서 주접한번 떨어볼까 합니다
저는 울산에서 인테리어공사를 직업으로 사는데 조그만한 사무실얻어서
주변에 공사를하는데 작년에 경주에있는 친구의부탁으로 포항청하에 있는 모텔를
리모델링 해달라고 해서 청하에 갔읍니다 또친구의 부탁이라서 큰돈 벌이는않되더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포항청하 칠포해수욕장 근처로 일하러갔읍니다
두달정도해야 되는데 공사기간에 근처모텔을얻어서 생활 했읍니다
객지라서 먹고자는것도 모두사먹어야되고 집밥먹다가 사먹는밥...잘아시죠..
저는하루라도 빨리 공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싶었죠.저에겐 딸이하나 있는데...
이제고1학년 올라가는 딸 보고싶어서 하루라도 빨리끝내고 싶었어요
드디어 공사 마지막날 기분도좋코 해서 횟집에서 술한잔 하고그날 그곳 숙소에서 자고 모두내일
울산으로 가기로했읍니다 그것이 잘못되었읍니다 마음이 풀어져서 인지 숙소가 5키로정도 떨어져
있어서 생전 음주운전 않하던내가 운전을하게되었읍니다 그곳은 촌이라서 괞으려니 했는데 사람이귀신
홀린것처럼 교차로에서 음주사고 났지뭐에요 에휴 다행이 다친사람은 없는데..25년가지고 있던면허가 취소되고보니 정말 저가 한심한겁니다 미챠~~술깨고보니 일다니는것도 불편하고 내자신이 왜이렇게
한심한지 돈은돈데로 깨어지고 면허는 면허대로 날라가고 어휴 한심해서 휜님들께 넋두리해봤어요.휜님저의주저없는 글 읽어주신다고 감사합니다 여긴지금도 눈이내리고있어요 눈이 너무많이 와서 피해는
  없는지 휜님 가정에모두 강건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새해엔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랄께요...
휜님들 모두 음주운전 하지마세요...무조건 대리운전 하세요..참고로 그곳은 너무 촌이라 대리가
않됩니다...에~~~휴~~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