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

댓글 : 8 조회 : 1382 추천 : 4 비추천 : 0
 
    고향은  추억이 묻어나는곳
    어린시절 철없이 마냥 좋아
    코흘리며 꽁기놀이 하던때
    다시올 수 없는 그 시절
 
    비 오는 날엔  우산쓰고 기다리던 어머니
    다정히 둘러앉아 쫑알 쫑알  밥먹던 동생들 
    그리운 얼굴 다 어데가고 나는 뭐 하는가
    그리운 고향 너는 가슴아픈 추억만 남겨놓고
     가슴만 그러쥐고 신음소리 펴본다 후우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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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동틀날 2013.11.12 19:26  
들렸다갑니다 항상 조은 시만 올려주심에 오늩 도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요...
나파아란하늘 2013.11.12 19:41  
오늘 어머니와 동생들 생각이나서 생각나는 대로 써봤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아브라함qw 2013.11.13 13:24  
감성적인 시이네요~
엣 추억에  젖어 들어 들국화 핀 들판을 홀로 걸으며 바람과 함께 했던 지난날을 나 혼자 떠올려봅니다~
나파아란하늘 2013.11.13 19:17  
1초동안에 순간에 잘쓰지 못했음 ㅎㅎ
봄꽃 2013.11.13 22:04  
인생은 때.때.로 역경을 격어봐야 적은것에도 감사할줄아는 줄거움을 느낄수있지요..아직도 갈길이 먼 이땅에 고향의 추억은 정신을 궅세게하는  강한의지라고 생각해요...잘보고 갑니다..
나파아란하늘 2013.11.13 23:36  
감사합니다
 아마 봄꽃님 시를 쓰셨더라면 잘쓰셨겠는데
 좋은밤 되세요^^
동조 2013.11.20 20:17  
나파아란하늘님의 자작시구절에 공감추천드립니다.^^&
진리!! 2013.12.09 09:26  
같은 추억에 잠시 젖어봅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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