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풍이라

초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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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이 돌변하니 한끼꺽인 기운이 누적히 누르니 갈팡질팡 이내몸 허위여져 태평하늘 바라보니 숨어있던 잔씨알들 이슬 서리를 구분못해 잔잔한 시내가에 허우적 한창일세 내이몸 천운받아 털고일나 천년만년 만사태평 다시주름잡아 눈섭위 부채올려 또다시굽어보리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춘몽 2013.10.10 01:15  
옛날 시조 같아요
동조 2013.10.27 16:18  
공감합니다.^^*~
남남북녀1 2015.07.23 00:37  
좋은글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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