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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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순 갈망인가?
아침 햇살은
  이 내 마음에 따뜻하고 밝게 찿아와
기쁨을 주었고
 
엄마, 아빠 찿는 마음은 고개 고개 넘어도
 끝이 없네.
 
맑은 호수가에 잠간 들리니
 정갈한 물소리가 귀가에 들리고
아침부터 찿던 그늘 정오에 찿았구나.
 
해가 지면 달빛에 그늘로 변하련만
 그대의 향수는 이 몸에 배였네.
 
그대를 생각하며.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
아름마 2012.09.04 22:39  
마음 속에 묻어 둔 많은 이야기 가 잌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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