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엄마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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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엄마 품 떠나고 나니까 엄마가 너무 소중한걸 알았어요 . 그 시절엔 철부지였어요. 지금도 철이 안들었지만은요. 엄마가 보고싶어도 그 누구한테 말못하고 혼자서 울어야만 했던 중국에서의 하루하루 . 엄마 너무보고싶어서 중국에서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 너무도 엄마 생각이나서 몰래 눈물 흠친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미칠것만 같아요, 고향떠난지 14년. 타향에서 또 한해 설을 맞게 되요. 타향에서  열네번째로 맞는 설. 해마다 설이면 어머니는 밥상앞에 내 몫으로 밥한그릇 떠놓는다고 전화로 말씀했어요. 언제면 엄마. 아빠의 마음의 빈자리 이딸이 메울수 있을까.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엄마있는 아이는 보배같지요
      엄마 품에 안기면 행복끝이없어라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엄마없는 아이는 풀과 같지요
   엄마 품을 떠나선 행복 어디있을까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대진아 2012.01.14 21:00  
누구나 어머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님께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생각에 오늘도 이렇게 보고픔에 목말라 하고 계시는 군요 수호천사님~~~ 저 노래처럼 언젠가는 해맑은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가지 않으려십니까?? 수호천사님~~~ 힘내세요 화이팅~~
에리 2012.01.15 12:58  
엄마 나두 정말 보고싶네요,,, 엄마는 세상 가장 위대한 나의 수호천사였죠,,, 잘 보고가요
지영아 2012.01.15 15:31  
엄마 !!!참 좋은이름입니다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뭉클 해오는 이름 어머니 !!!나두 엄마가 무지무지 보구십습니다 잘 보구갑니다
자란다 2012.02.10 15:13  
누구나 곁에 있을 땐 소중함을 모르죠?// 이대목에서 노래가 생각나네요... ( 있을 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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