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 없는 내 고향

갈수 없는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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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없는 저곳에 고향이 있습니다. 언제하루도 잊은적없는 내고향입니다. 잘잇어라 인사한마디 못하고 헤여진저곳은 내 부모형제 계시는 사랑하는 나의 고향입니다. 저땅에 두고 온것이 너무 많아서 오늘도 조용히 불러봅니다. 단풍잎 한잎두잎 떨어질때 눈물도 함께 내 두볼에 떨어집니다. 이제 다시 저땅을 딛으면 우리스스로 죄인이 되여야만 하는건가요. 이글을 쓰는데 북한노래한구절이 생각납니다. {나를 낳은 내어머니 첫걸음 떼여줄적에 쇠사즐에 몸부림칠 이딸을 바랬던가. 말해다오 말해다오 쓰디쓴이세상아 }정말 내 고향은 갈수 없는 곳인가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스텐강 2012.01.10 18:37  
수호천사님 갈수없다뇨 , 언젠가는 반듯이 가고야 말 내 고향 입니다,,, 머지않았습니다 ...힘내세요 눈물은 아껴두시고 통일된 고향땅에서 일가친지 만나 부둥켜않고 맘껏 울어봅시다 . 지금도 잠자리에 들면 언제나 고향에 내가있습니다 ... 고향친구들과 아직도 어린시절의 나와 물장구치며 놀고잇고 ,배낭메고 장사다니던 꿈 지금도 꿉니다 ... 고향은 언제나 곁에있고 꼭가고야말 .가야만할 고향 입니다 ... 힘내세요 !!!!!!!!
수호천사 2012.01.10 21:50  
감사해요. 우리 힘내서 고향가는 날 손잡고 같이가요. 그 땐 {고향아 내 가 왓다고}마음껏 외쳐봅니다.
능금 2012.01.11 19:00  
고향갈날 빨리오긴 올가요 ? 한해가 또 지나고 ...이렇게 몇해를 기다려야 할지 ... 날이갈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고향이군요 .......
하얀소나무 2012.01.12 23:23  
통일만 되면 당장에라도 갈수 있는곳이니 모두 손 모아 기도 합시다
난~이쁜장미 2012.01.13 15:22  
수호천사님 당신의 성공이 곧 통일이며 그것이 고향을 가는길을 하루 빨리 열어 나가는 길입니다. 그날을 기대하면서 당신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홧팅
영미 2012.01.14 03:17  
그런노래도 있었나요? 고향이라 하면 왠지 가슴이 젖어오네요.. 아직도 감옥에 같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가엽습니다,,,잠시 머물면서 마음으로 울어보았습니다,,
황혼의장미 2012.01.18 01:39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고향갈날 있겠죠??우리모두힘냅시다
봇나무3호 2012.01.22 22:34  
고향으로 가는 것이 희망이 아닌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올 날이 꼭 올 것이에요. 힘내시고 홧팅.
지희 2012.01.31 09:24  
손에 손잡고 갈수 있는 날을 위해 지금 이순간도 분발하고 또 노력해요,,,힘내구 마니울면 눈이 마이 아파,,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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