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세요

여세요

댓글 : 7 조회 : 1147 추천 : 0 비추천 : 0
여세요
 
여세요!
마음의 창은 시원하게 열어야죠.
찬바람이 쏟아지면 닫으면 되고요.
따쓰한 볕이 반겨주면 맞아주면 되고요.

아무것 보이지 않으면 그려주면 되니까요.
거침없이 활짝 여세요.
 
 
 
아래 가을향수님의 "잘 모르겠습니다" 시를 읽고
답장 시를 적어봤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그남자 2011.11.02 21:34  
좋은사람찾기님!! 기나긴 여행, 잘 다녀 오셨나요? ~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
좋은사람찾기 2011.11.02 21:42  
여행을 못갔습니다.
방에 처밖혀 살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직장 구하고 있습니다.
아쉽네요. 한달을 넘게 놀면서 집안에만 쳐박혀서 엉망으로 살았어요.
일어나 걸어야 하기에 다시 일어나 걸으려고요.
그남자 2011.11.02 23:09  
참 아쉽네요.
어디든지 ... 배낭여행을 다녀 보셨더라면 좋았을것을 ...
그래도 쉬시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셨다면 좋은 일입니다.~
직장을 천천히 잘 구해보셔요.
아마도 다 잘 될겁니다. ^^
좋은사람찾기 2011.11.02 23:30  
고맙습니다. 추스지못하고 망가트린 몸과마음을 얼른 추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enny 2011.11.15 01:13  
ㅎㅎ그게 그렇게 잘안되더라구요~~~좋은글 보고갑니다^^
좋은사람찾기 2011.11.16 16:19  
저도 잘 못하는 거라 제게 하는 얘기에요.
그래도 한번 해보세요.
아름답다 2011.12.17 19:51  
마음의 문 활짝 열고 힘차게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 좋은글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