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나 찿아보시지,

천국에서나 찿아보시지,

댓글 : 4 조회 : 1475 추천 : 0 비추천 : 0

천~상배필 호걸남아 뒤에두고
국~토의 여기저기 헤메는 그녀
에~나지금이나 변함이 없소그려
서~운한 이마음에 이한자 적으니
나~를 타하지 마소이다
찾~아보소 골라보소 술안먹고 담배안피고
아~무리 먼일있어도 표현없이 부처님같은
보~물같은 사람
시~작한 인생길서로 위해주고 희로애락 함께나누며
지~구황천 저끝까지 함께함이 어떠하리^^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지혜! 2016.10.20 23:53  
😃👍
mg27 2016.10.21 05:33  
^^
GOOD+ 2016.10.31 17:20  
천..천국에 가면 다시 만날수 있을가하여
국..국자닮은 저하늘의 북두칠성만
에..에누리없이 오늘도 하염없이 바라본다.
서..서쪽하늘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해질녁엔
나..나로 인해 상처받은이...맘아프게 떠올리며
찾..찾아헤맬 그리운 님..맘아프게 생각하며
아..아직도,,,가볼수없는 양지바른 그쪽동네
보..보이지 않는 옛모습들 어렴풋이 그려본다네
시...시간과 세월은 거침없이 달리는데..
지..지구 끝까지 몇번을 돌고돌면 만날수 있을라나...
mg27 2016.11.03 13:10  
가슴이 아련하게 젖어들게 하는 시구절이네요.
흘러간 그세월~ 그때 나누던 첫사랑의 애틋함.ㅠㅠㅠㅠ가슴이 젖어드네.
골드풀러스님.내 글은 내리워야것다, 시를 넘 잘쓰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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