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댓글 : 13 조회 : 2014 추천 : 3 비추천 : 0



그리운 사람

간절하게 당신이 보고 싶을 때
하늘만큼 참았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당신이 보고 싶을 때
땅만큼 참았습니다

못견디게 당신이 그리워질 때
산만큼 참았습니다

만나고 싶은 마음보다
만날 수 없다는 아픈 현실이 ...

보고싶은 생각보다
참아야 한다는 이 마음이 ...


죽도록 그리워지는 마음보다
옆에 없다는 상황이 ...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3
밤돌이 2016.01.19 13:40  
그사람은 잊혀도 그리움은 가슴속에 불씨로 남아 머~~~언 하늘 뭉개구름처럼 허공을 맴돈다 흐려진 슬푼 기억은 되살아나고 가슴은 저리고 아파도 잊을수 없네
똥똥이엄 2016.02.21 12:29  
참 맘에와닿는 글입니다 잘 감상하고갑니다
정월보름달 2016.03.15 14:32  
현재의 그리움과 외로움을 잘표현한 시임니다.
알송달송 2016.06.28 15:26  
잘보고 가요~~다음에 부탁합니다.
보리피리 2016.07.04 15:25  
마음이 찡하네요~~~
쫑아 2016.07.16 04:53  
너무 맘아파요~ 이런글은 언제바도 아픈글이네요~
하qhdn 2016.10.25 15:29  
마음이 저려오네요~~~잘보고 갑니다
범님 2016.11.18 18:59  
몇번을 읽어도 가슴이 찡 울리네요~~이 시를 쓴 사람의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나파아란하늘 2017.01.07 21:27  
왜 저를 찾으십니까?
ibc라이언 2017.04.25 13:25  
마음에 와닿는 글 잘 읽어봅니다. 좋은 글이네요.~~
동조 2017.06.23 19:42  
dkfmaekdns rmf dlqslek.....^*^()
mokma2 2017.09.14 03:08  
아픔으로 되새김질하는 마음
추억이라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
그렇게 아프게 인생이 흐르는가 봅니다.
나파아란하늘 2017.09.14 22:41  
나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글로써 다 쓸수없습니다
힘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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