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8.15

댓글 : 6 조회 : 1443 추천 : 1 비추천 : 0
광복이되였다,
빼앗겼던 36년. 되찾은 오늘
세월은 흘러 흘러 70번째로 맞이한 오늘
무더웠던 긴여름도 지나가는듯
하늘은 더 높고 푸르러 이마음 기다리는데...
언제오려나 허리끊어진 남과북
통일의 그날.
분단의장벽 허물어지는그날.

맞이하리라 언젠가는
그리고 그리던 그날
우리겨례 얼싸안을 그날.
오늘도 그리움에 기다려본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김사랑 2015.08.18 17:36  
희망님의 글 넘 조아용~맘에 와닿는 글이네용~~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부모님들과 마주앉아 함께 밥먹고, 티비보는 그날이 왓으면 좋겟네용 그리움에 사무치는 그날을 그리며,,,,,,
rmddh 2015.08.19 20:30  
한반도허리가 끈긴지 70년 나라를 빼앗긴36년 긴긴 세월보다 배로더길어지니 검은이내머리 파뿌리되고 목놓아울부짓던 이목소리 쉬여만가는데
Fly 2015.08.24 13:05  
조은 잘보고 갑니당 감동!!
그날까지8 2015.08.30 22:49  
머지않아 그날이 오기를!~~~
일만이천봉 2015.09.10 16:38  
통일이여 어서오라,,,,,
ayh204 2015.11.20 19:33  
하루빨리 북녁땅을 밟아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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