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이기자!!!

외로움을 이기자!!!

댓글 : 13 조회 : 1797 추천 : 1 비추천 : 0
 
  배고픔
  3일굶으면 양반도 도적질한다고 하지않았던가
  많은 사람들을 산으로,강으로,바다로,들판으로 먹을것을 얻기위해 헤매게 했다.
  심지어 도적질,강도질,밀수 많은 범죄자를 만들어 냈다.
  이렇게 발악이라도 하면 죽지않을만큼 먹을수 있었다..
  이것이 싫어 탈북한 새터민들에게 외로움이 기다리고있다.
 
 외로움
 마음으로 피눈물흘리고
  정처없이 떠돌고
  술로 마음을 달래보고
  일에 미쳐보고
  취미에 미쳐보고
  이렇게 잠간 잊을가햇는데 나이먹으면 점점 더 심하게 다가온다
  고향의 그리움과 함께
 
  이것도 아닌 사람은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기도 하죠...
  죽음의 고비를 넘어 여기까지와서 말입니다..
 
   새터민 여러분 통일의 그날까지 꿋꿋이 살아남아야 합니다.
  행복한 모습으로 우리가 선택한 길이 옳았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3
롤링스톤 2014.06.18 19:47  
화이팅 입니다!!
큼이 2014.06.18 20:02  
이마음 그대로 이네요, 아픔을 이기려고 정신줄 놓고 웃어보네요, 외로움, 슬픔을 이기려고 정신줄 놓고 웃어 봅니다! 아파요, 북한의 백성으로 태여난 비극 너무도 슬프고 괴롭습니다, 울지않으려 해도, 아픔을 참으려 해도 사람인지라 자꾸만 그냥 아픔니다, 뜯고 마음대로 집어 뜯고 웨치고 싶습니다, 왜 왜 왜 ???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으로 (북한의 백성으로) 태여나 이렇게 지치고 괴로워 해야 하나요, 왜 왜 왜?????? 신이시여!!!!!!!!!!!! 당신이 진정 계신다면 혈육의 정을 그리는 (새터민 들에게) 우리에게 미치는 처참한 이비극 멈추어 주옵소서, 웃어보지만!!! 또 웃어보지만!!! 그냥 웃어보지만 북한의 백성으로 태여난것이이 너무도 원통 합니다, 하늘이시여!!!!!!!!!!!!!!! 혈육이라는 (두글자) 정이라는 (한글자) 너무 너무 피타게 아픔니다, 울어봐도 웃어봐도 멈출수 없는 이비극 ~ 하늘이신 당신이, 하나님이신 당신이 제발 멈추어 주옵소서, 하염없이 흐르는 우리 북녘동포들의 피눈물 당신의 멈추어 주옵서!!!!!!!!!!!!!!!!!!!!!!!!!!!!!!!!!!!!! 이 피타고 터지는 목마름 남길곳없는 어디에 ~~~~~~~~~~~~~~~~~~~~~~~~~~ 제가 사랑하는 쉼터에 여기에 ~~~ 남김을 너무도 죄송합니다, 아파요 ~ 내가 왜 왜 왜??? 이렇게 아프니???????????????????? 우리 모두의 소원 통일이 그립단 말이야!!!!!!!!!!!!!!!!!!!!!!!!!!!!!!!!!!!!!! 내 혈육 죽기전에 만나고싶단말이야!!!!!!!!!!!!!!!!!!!!!!!!!!!!!!!!!!!!!!!!!!!!!!!! 고향에 가고싶습니다 ~~~ 조국통일 그립습니다 ~~~~~~~~~~~ 아파요 ~~~ 찢어지게 피타게 아프단 말이야 ~~~~~~~~~~~~~~~~~~~~~ 아 ~~~ 남북분단 너무도 원통하게 아프단 말이야 ~~~~~~~~~~~~~~~~~~~
쓸쓸이 2014.06.18 21:04  
그 아품이 언제 머리속 마음속에서 다 잊어지려는지 ~~~~~그래도 여기까지 왓으니 회원님들 힘내시고 하이팅
그날까지8 2014.06.18 21:17  
그래요~~ 우리같이 힘내요.... 그래도 스스럼 없이 고향의 마음을 읽을수있고, 고향사람들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여주려는 이런 공간이있어 다행입니다...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만 살다보면 언젠가는 고향땅에 얼굴묻고 실컷 울어볼날이 오겠지요.... 우리 다같이 힘내서 살자구요....
Fly 2014.06.18 22:28  
외로움 딛고 일어서지 못한다면 우리가 아니죠.. 우리 다같이 시련을 박차며 검은 구름 저 암흑의땅에 걷히는 그날까지 힘내요~~~
플로라 2014.06.19 09:40  
힘드셔도 우리 다같이 이겨내요~ 다 함께 화이팅!!~~~
쵸크 2014.06.19 12:01  
웃고있어도 항상 마음속에는 외로움과 ..그리움이 깔려있네요.... 주위에 칭구도 있고 ....남편도 있고 딸도 있지만 .... .............아직도 허전하구 공허함과 허탈감 .... 고향이 넘 그립습니다,,,, 항상 활발하구 많이 웃구 성격좋단말 듣지만 내가슴속에서 .... 항상 그리움과 미안함이 남아잇네요... 슬픈 영화나 슬픈드리마 보면 소리내어 엉엉 울고.... 그러면 속이 한결 편한해지구요... 음 .... 처음에 피자..케익 ..햄버거 못먹겟더라구요... 근데 10년세월이 흐르니 맛이 잇네요 ㅎ 그런데 고향의 그리움이 변하지않네요 ㅠ
금탑 2014.06.23 21:14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닌 우리들이니 어찌 할 수가 없지요 그저 통일되는 날까지 내 앞에 내 옆사람 이 내 친지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달래는 수 밖에 없지요
희망아 2014.06.25 13:53  
한맻힌 내고향~잊을래야 잊을수없는 가슴시린 두고온 저멀리 한 자락~~ 그리움은 하늘땅에~언제면 가볼런지?~~~
순정이 2014.06.27 15:18  
글잘썼어요 내일을기약하며 저도 외로움을 극복하렵니다
낡cho 2014.07.03 19:24  
우리들의 글 한자 한자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미워지게 하네요. 이글을 보면 볼수록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아~내가 태여난 고향 언제면 갈련지 , , , 살아도 사는맛이 안나네요.매일 부모형제 자식 그리움에 , , , 순간이라도 죽고싶은 마음 열두번 . 밥한술먹어도 아무맛없이 벽과 마주앉아 먹어야 하는 이신세 , , , 넘 원통합니다~~~
멍든가슴 2014.07.21 14:28  
꿋꿋하게 이겨내야합니다. 아픔을 아픔으로만 생각지말고 어두운 터널 끝은 반드시 밝은 햇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줄 알지만 버티고 버터서 가려하지 말고 오는 그날을 기약합시다. 꿈은 이루워짐니다.
박기자 2014.09.26 01:20  
성공하는 그날까지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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