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천생연분

댓글 : 9 조회 : 1585 추천 : 0 비추천 : 0

나를 바꾸니 그이가오더라
나를버리니 사랑이오더라
나를 바치니 진실이오더라
 
다~아 ~ 쓸데없는  동작들
다~아~ 못난헛수고들
내가가진모든것을  이뻐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그가가진 모든것에 고맙고
때론 나를위해변해가는거마줘
싫어지는 내자신을 보며 ~
 
세상은 변하는거가아닌
그대로를 사랑하는것이
천생연분이구나 ~  를느끼며
변할게없는 고냥고대로의 사랑을
노무사랑합니돠~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샅바꽃 2014.04.23 14:09  
요즘엔 이런 멋진 시도 빛이 안나요 한동안은 조용히 눈을감고 보고싶은사라뮤 그려만 보시능게 장땡 입니다... 표현은 폭풍이 지나간담에 찐하게~~
쵸친과바라케 2014.04.23 17:37  
어째이리 농민의 순정으 막. 매도르하메이램꽈 ~시습돠나느 ~
고하 2014.04.23 22:41  
참  좋은시를  보고  갑니다
큼이 2014.04.24 06:4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오디오 2014.04.26 17:36  
좋은글  잘봣네요
안qwe 2014.05.10 04:28  
쵸친님고향토배기말씀보니떠나온내고향생각더욱간절하네요.농민의순정이란글에한평생농사로잔뼈굵어지신저의아버지가그리워집니다.
♥향♥ 2014.05.19 01:05  
그냥. 지금까지살아온 인생중 누가그립고 누가보고싶고 그런걸떠나서 그냥 이글을보니 맘이 그냥 시큼하다해야하나 표현을잘못해요.맘이암튼좀 그러네요.아픈세월을 그리마니살아온건아닌데 왜그럴까여.글쓴이가 내맘알아줄거같은 이상황은 ..ㅋㅋ내가 좀웃긴거겟죠 외롭네요ㅎ한국이. 대한민국이
하얼빈 2014.05.23 23:59  
멋진시 잘보앗어요...
르누아르 2014.06.11 11:05  
좋은 시 같아요
결국엔 바뀌지 않는다는 말씀;;;;그대로가 좋다는 거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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