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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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00:32
내안에 드러내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그것을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말없이 흘러보내렵니다
겉으로 화려하지만 한없이 작아지는 초라함이 있다면
그것을 감추고 쓸쓸하게 웃으렵니다
울어야 한다면
매몰찬 겨울바람에 날려보내고
한없이 소리내여 가슴후련해진다면
그래서 소중한 미소로 돌아온다면
나는 드러나지 않는 고운 여자겠지요...
새해엔 좀 더 참고 인내하는
온유하고 현숙한 여자가 되였으면 합니다...
서로 돕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드러나지 않는 고운 눈빛으로
품어주는 아픔과 사랑으로
내안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말없이 흘러보내렵니다
겉으로 화려하지만 한없이 작아지는 초라함이 있다면
그것을 감추고 쓸쓸하게 웃으렵니다
울어야 한다면
매몰찬 겨울바람에 날려보내고
한없이 소리내여 가슴후련해진다면
그래서 소중한 미소로 돌아온다면
나는 드러나지 않는 고운 여자겠지요...
새해엔 좀 더 참고 인내하는
온유하고 현숙한 여자가 되였으면 합니다...
서로 돕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드러나지 않는 고운 눈빛으로
품어주는 아픔과 사랑으로
내안에 간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