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못한 쌀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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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11:33
행방배냥 짊어지고 떠난 고향길
지금 등허리 부러질 쌀배냥
천리 만리 갈수 있건만
갈수없는 고향 이구려... ...
어헝 어헝 에헤요
님그리며 청춘은 다가고
쌀배냥에 좀은 쓰는데
성황님께 빌어 빌어
이내 마음 전해주소....
분단 없는 저 하늘나라
볼꼴 없는 혼 으로 님 찾아 갈때
세상 살이 고달펐다 투정보다는
늦어도 돌아와줘 고맙다는 님의 순정이여.. ..
흰 구름타고 무지개 다리 삼아
그때가서 말해주리라
저기가 만고의 타향살이요
여기가 한 땅 이라 갈수없는
만리 타향이요... ..
꿈속에는 변하지 않았구려
아릿 다운 님 이여
서산 저 넘어 해가지니
오늘도 미안 하오
여보 .노친.. .. 여보. 노친.. ...
지금 등허리 부러질 쌀배냥
천리 만리 갈수 있건만
갈수없는 고향 이구려... ...
어헝 어헝 에헤요
님그리며 청춘은 다가고
쌀배냥에 좀은 쓰는데
성황님께 빌어 빌어
이내 마음 전해주소....
분단 없는 저 하늘나라
볼꼴 없는 혼 으로 님 찾아 갈때
세상 살이 고달펐다 투정보다는
늦어도 돌아와줘 고맙다는 님의 순정이여.. ..
흰 구름타고 무지개 다리 삼아
그때가서 말해주리라
저기가 만고의 타향살이요
여기가 한 땅 이라 갈수없는
만리 타향이요... ..
꿈속에는 변하지 않았구려
아릿 다운 님 이여
서산 저 넘어 해가지니
오늘도 미안 하오
여보 .노친.. .. 여보. 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