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무는 때 나를 돌아보니
댓글 :
13
조회 :
2019
추천 :
0
비추천 :
0
2012.12.20 13:17
저무는 해
휴 ㅠ 이젠 정말 숨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대선도 성과적으로 치뤄지고, 대학 기말 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말이죠. 정말이지 지난 석 달 동안 정말 바쁜 일상 속에 보냈습니다. 주중엔 회사출근을 하고 주말엔 대학공부.........이어 시작된 출석수업, 시험 과제물제출, 기말시험 정말 잠이 그리웠어요. 시험이 끝난 지난 16일 이후엔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바쁘게 보냈지만 의미 있고 보람도 있고 또 성과도 있는 날들이어서 저에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안 있어 2012년도 지나고 또다시 우리에게 희망과 많은 일감을 가져다 줄 2013년 새해가 오네요. 한국사회 정착과정에 힘든 일도 이따금씩 있었지만 고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쉼터가 있어 잠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 업무와 학업에 쫓기다보니 자주 찾지 못하지만 쉼터를 사랑하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 우리 회원님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10여 일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보다 큰 목표가 있을 새해에도 울 회원님들의 하시는 사업과 하시는 일들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모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