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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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06:54
메말라가는
남한의 경쟁사회의 어지러운 거리에서 방황하다가
한겨울 주위를 들러보니 찬바람에 어깨를 움추리고
그너머로 바람을 막으며 먼가에 고민한듯 걸어가는 이들 ..
겨울이 지나면 봄이올건데 ..
질투하는 시민들의 넓은도로 한가운데서
어깨를 쭉 펴고
두손을 쭉 ~ 뻗으며 그안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머리를 하늘로 들어올려 눈을 지그시 감은채 사모해보자 ...
회령의 백살구 꽃 연핑크
진달래의 세련된 푸샤핑크
나리꽃의 엘로우 ~
울 어머님이 불러주던 고향의 봄노래 .
흠흠흠 ... 젖어드는 따뜻함
모든것은 다 그대로인데 ..
자연도 감성도 다그대로인데
왜나만 변했을까 ...
고향의 따뜻햇던 봄어느날에 잠시 머물다 ...
니가있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데는것처럼
올 ... 봄에도 고향의 살구꿏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내곁에와 머물어줬으면 ....
남한의 경쟁사회의 어지러운 거리에서 방황하다가
한겨울 주위를 들러보니 찬바람에 어깨를 움추리고
그너머로 바람을 막으며 먼가에 고민한듯 걸어가는 이들 ..
겨울이 지나면 봄이올건데 ..
질투하는 시민들의 넓은도로 한가운데서
어깨를 쭉 펴고
두손을 쭉 ~ 뻗으며 그안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머리를 하늘로 들어올려 눈을 지그시 감은채 사모해보자 ...
회령의 백살구 꽃 연핑크
진달래의 세련된 푸샤핑크
나리꽃의 엘로우 ~
울 어머님이 불러주던 고향의 봄노래 .
흠흠흠 ... 젖어드는 따뜻함
모든것은 다 그대로인데 ..
자연도 감성도 다그대로인데
왜나만 변했을까 ...
고향의 따뜻햇던 봄어느날에 잠시 머물다 ...
니가있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데는것처럼
올 ... 봄에도 고향의 살구꿏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내곁에와 머물어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