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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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5:13
나에게 사랑이 먼지 알게해준 그대 고마워요. 그대가 옆에있을땐 잘몰랐어요. 그대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것인지.... 그냥 외로우니깐 힘드니깐 그래서 그대가 함께있는 시간이 즐거운줄 알았어요. 지금와서 사랑인줄 잘 알지만 그래도 그대를 붙잡을수없는 내가 넘 얄미워요.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사진속의 그대의 웃는 얼굴보면서 그대가 행복하길 다시한번 기도해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